우리 조상들은 미국을 처음에 화기국(花旗國)이라고 부르다가 1882년 한미조약에는 미국이라고 칭하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국이라는 국호는 亞美利加(america)라는 글자에서…
[2003-12-31]허드슨 강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에 걸렸던 해가 빌딩 숲속으로 2003년을 안고 서서히 내려 앉으면서 서쪽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2003년의 희로애락을 모두 태우면서 갔다.…
[2003-12-31]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동료 기자가 선물이라며 비닐 봉투를 하나 건넸다. 그 비닐 포장지 안에는 골목길 천막 안에서 녹여먹는 ‘달고나’와 ‘뽑기’ 만큼이나 한국인에게 감상적…
[2003-12-30]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 선 자에겐 어김없이 찾아와야 하는 질문이 있는 것 같다. 적어도 1년에 한번쯤이라도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등... 어떤 …
[2003-12-30]새해를 앞두고 지구촌 곳곳에서 엄청난 사고와 사건들이 일어나 우리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다. 폭우와 폭설 등 천연재해가 삶을 마비시키는가 하면, 각종 테러사건이 끊이지 않고 …
[2003-12-30]미국경제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메터로 관심을 모아온 연말 소매 매상이 우려했던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낭보가 나왔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직후 밝혀진 크리스마스 경기…
[2003-12-30]송구영신(送舊迎新)을 맞으면 으례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그 첫째가 한 살을 더 먹어야 한다는 씁쓸함이다. 둘째는 고국 고향과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이다. 세번째는…
[2003-12-30]어느 한때 라커펠러센터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나무를 보면서 연민의 정을 가졌던 일이 있다. 이 상념에서 벗어난 것은 그 많은 나무 중에서 이에 선택되었음은 명예로운 일이라고…
[2003-12-29]뉴욕 한인들이 미 주류사회에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주류언론사들의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뉴욕타임스는 뉴욕한국일보에 보…
[2003-12-29]세상살이에 계획 없이 무턱대고 나서서 되는 일은 없다. 좋은 결실을 위해서라면 사랑에서도 그렇고 부부 사이에서도 상대방에게 정성을 들이고 보살펴주는 마음이 지극해야 한다.…
[2003-12-29]어느새 다사다난했던 2003년의 한 해가 마지막을 고하면서 성탄절과 세모의 한 해를 송구영신하고 있다. 우리는 매년 묵은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수없이 많은 후…
[2003-12-29]한 해가 덧없이 저물어가고 있다. 그리고 어김없이 새해가 밝아올 것이며 곧이어 따뜻한 봄날이 도래될 것이다. 이를 말해 자연의 순리요, 절대 법칙일 것이며 또한 이는 무한…
[2003-12-29]미 전역이 연말 테러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국토 안보부는 주요도시가 최대의 테러 위협에 처해있다고 판단, 전지역에 테러 경보 수준을 코드 오렌지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테러…
[2003-12-26]송년 동문회 같은 모임이 있어 먼 길을 갈 때, 인근 동문을 불러 태우고 운전석에 앉은 A동문은 남의 운전 노고를 덜어줌에서 오는 희열감도 있어서지만 그가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
[2003-12-26]1996년 사회복지법 개정(Welfare reform) 이후 이민자 커뮤니티의 사회안정망(Safety net)이 심각하게 위협 받으면서 의료서비스 역시 큰 위협을 받게 되었다. …
[2003-12-26]오늘 본국 사회가 안고있는 가장 큰 문제 중에는 혈연 공동체로 얽힌 인간관계가 물질과 권력에 밀착되면서 개인과 사회 모두가 이기주의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경우…
[2003-12-26]조선 22대 정조는 불운한 임금이었다. 정조가 즉위할 때 아버지 사도세자를 죽이는데 앞장 섰던 노론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할머니(대비)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도 아버지의 억울…
[2003-12-26]국제사회를 불안케 하는 북한의 핵위기를 비롯하여 한반도 통일과 경제발전, 민주주의 정착 등 산적한 국내외 문제를 차치하고 국회나 대통령은 정치자금 비리를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국민…
[2003-12-24]“엄마, 크리스마스 언제와?”“12월25일이 얼마 안남았네.”25일이 지나자마자 아이는 또 묻는다.“크리스마스 언제 와?”“금방 지났잖아. 많이, 많이 잔 다음에 오지.”긴 겨울…
[2003-12-24]강한 햇빛과 적당한 온도로 광합성이 활발하던 나뭇잎이 가을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고 햇빛의 세기도 약해져 광합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잎은 에너지만 소모하게 되…
[2003-12-24]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8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중심으로 한 동…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있는 벨츠빌 농업연구센터(Beltsville Agricultural Research Center)의 폐쇄로 메릴랜드 주…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인 접근성 관련 법률을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무더기 소송’이 잇따르면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27일 LA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