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회사의 연구원 로버트 알드리지(Robert Aldridge) 박사는 자기의 사임 이유를 공표하고 회사에서 나왔다. 그는 “더 이상 대량 살상무기를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
[2021-06-22]운동의 3대 요소에는 유산소 운동(걷기, 뛰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연성 운동(체조, 요가, 에어로빅 등)과 근력운동이 있다.이중에 근력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몸은…
[2021-06-22]세상은 늘 변한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의 물길도 바뀌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의 물길도 바뀌고,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도 바다가 된다. 우주의 시간으로 찰나를 살다 가는 우리들…
[2021-06-22]“한 연구 팀은 의대생 시절 외톨이였던 의사들을 찾아냈다. 수십 년 후 이 외로운 늑대들은 사교적이었던 친구들에 비해 암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심장마비…
[2021-06-21]어느 여인이 묻는다. 미국의 묘 속은 3층으로 돼 있다. 시아버지가 몇 년 전에 죽었다. 남편이 얼마 전에 죽었다. 시아버지는 맨 아래, 그리고 남편은 시아버지 위에 매장되었다.…
[2021-06-21]팬데믹으로 갇혀 지내왔던 우리에게 따스한 여름햇살, 소풍 나온 이들처럼 마냥 설레임이 있는 오후이다.
[2021-06-21]진달래, 철쭉이어우러진바닷가 언덕전쟁을 나 몰라정적(靜寂)뿐장터엔피난민들 우글거리고갖은 억양과 말투로왁자지껄해도 그곳바닷가 언덕엔꽃들의 숨소리만 일렁이었는데나, 오늘여기…
[2021-06-21]매년 여름이 되면 6.25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마치 지난 1년간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잊고 있다가 이맘때가 되면 6.25에 사라진 사람들, 잊혀진 사람들, 남겨…
[2021-06-18]아버지는 자식들 뒷바라지 하러 이민길 먼저 오르신 어머니를 홀로 오랜 세월을 그리며 다 큰 아들놈 퇴근하면 먹이려고 손수 열무김치를 담그셨다. 돌아 서신 등에 나, 너무 외로워 …
[2021-06-18]6월은 꽃으로 만발했던 화사한 봄의 문을 닫고 푸르른 여름의 문을 서서히 열어 주는 달이다. 이 6월은 석류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가지꽃, 도라지꽃, 샐비어, 라벤더들이 은은한 향…
[2021-06-18]지난 6월1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37대 찰스 윤 회장 취임식과 61주년 창립기념식이 거행되었다. 식에 앞서 춤누리 한국전통무용단의 개식 공연이 펼쳐지고 전직회장단 입장식 그리고…
[2021-06-17]창문을 통해 보이는 뒷마당 숲속에서 시계바늘 처럼 똑딱똑딱 흐르는 시간을 본다. 아무리 100 세 시대라 한들 70 중반에 들어서니 다 내려 놓은 앙상한 가지처럼 나도 겨울에 …
[2021-06-17]“제2의 아편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냐?” 이는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의 지난해 기사 제목이었다. 세계의 중심이 중국이라고 믿었던 청나라를 몰락하게 만든 아편전쟁의 근…
[2021-06-16]지난 5월 26일부터 맥도널드가 방탄소년단 BTS와 손잡고 BTS의 최애 메뉴인 ‘BTS’가 출시되었다. 세상에 하나 뿐인 이 메뉴는 10-piece Chicken McNugge…
[2021-06-16]금년은 황소띠인데다 나도 황소처럼 힘차고 성실하고 끈기있게 살아보고 싶은 욕망이 때로 나오다가도 건강해야 이룰 수 있겠다 싶어 겸손해지곤 한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이곳 미국사회…
[2021-06-16]좋은 씨앗은 무엇일까? 지혜, 희망, 용기, 열정, 정직, 사랑과 감사, 담대함, 신중함, 겸손과 친절, 인내와 절제, 위로와 격려, 근면과 노력, 남을 배려하고 칭찬하고 존중하…
[2021-06-15]나는 얼마동안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놀라운 것은 선생님들 중 교사 생활을 10년쯤 한 사람은 아주 흔하다는 것이다. 교사들은 꾸준하다. 수입도 적은 직업인데 20년, 3…
[2021-06-15]작년 이맘때엔 길거리에서 차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식당에도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출…
[2021-06-15]“나무판자에 꽂은 못을 돌리는 단순하고 지루한 작업에 두 사람이 참여했다. 작업 후 첫째 참여자는 10달러를 지급 받았고, 두 번째 참여자는 200달러를 지급받았다. 주인은 두 …
[2021-06-14]“이즈하크 펄만(Itzhak Perlman)은 이스라엘이 낳은 금세기의 최고 바이올리니스트다. 그의 아버지 체임은 텔아비브의 가난한 이발사였다. 체임은 아들에게 음악의 은사가 있…
[2021-06-1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업무에 이어 뉴욕에서의 불법 체류자 단속 지원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다.23일 폭스 뉴스 보…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24일 저녁 워싱턴의 콘래드 워싱턴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한인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재…
남가주 대표적 부촌의 하나인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의 대저택에서 70대 한인 가장이 자신의 아내와 딸을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