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내린 눈이 온동네를 덮었다. 아니, 이곳 내가 사는 천지를 흰색으로 싸 안았다. 내가 굳이 백의 민족의 후예라서가 아니고 어쨌든 난 어려서부터 흰색을 좋아했었다.여름에는…
[2021-02-17]
당신,형형색깔의 활짝 피어있는 수많은 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고르시라면 무슨 꽃을 마음에 두시겠어요?장미, 난초, 국화, 철쭉, 목련, 코스모스, 그리고 카네이션...당…
[2021-02-16]2월은 미국의 흑인 역사의 달(Month of Black History)이다. 특히 흑인들이 많은 주에서 흑인의 인권을 위한 행사가 많이 열린다. 나는 미국에 와서 1970년대 …
[2021-02-16]“상업적 TV 프로그램을 장시간 시청하면 뇌에서 ‘아드레날린’을 대량 방출한다. 아드레날린은 쾌락, 적대감, 폭력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출과 깊은 관련이 있다. 살인, 폭력, …
[2021-02-15]“그 사람이 남기는 것이 그 사람이다. (What a man leaves behind is what a man is.)”1993년 노벨문학상 수상 미국 작가 토니 모리슨(Toni…
[2021-02-15]
텅빈 바다끊긴 다리숨죽인 적막사라진 인적슬픈 소식멈춘 떠듬색바랜 추억 위에하얗게 눈이 온다
[2021-02-15]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다. 269년 성인 발렌티노 주교의 축일로 연인들의 날이다. 굳이 연인이 아닌 친구, 동료간에도 꽃과 케이크, 초콜릿등을 선물하는 날로 긴 겨울, 봄을 …
[2021-02-11]새벽녘, 일터로 나서는 맨하탄 FDR 강변로를 달려가노라면 감청색 푸르스름한 먼동이 틔어 온다. 해오름과 함께 미처 피하지 못한 별빛 몇 개가 아직도 반짝이는 하늘은 어찌나 아…
[2021-02-11]겨울과 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가 스키다. 하지만 흰 눈이 쌓인 높은 산에서 두 발을 긴 판(스키)에 고정한 채 내려온다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
[2021-02-11]요즘 착용하고 다니는 마스크와 같은 발음인데, 재미한인의학 간호학 정신과 학자들이 Memory and Aging Study of Korean의 앞자를 따서 MASK, 즉 한인들…
[2021-02-11]“북한이 원자탄을 갖고 있으면, 통일된 후 한국이 원자탄을 갖게 된다. 통일된 한국이 원자탄을 갖고 있으면 중국이나 일본에게 큰소리 탕탕 치고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러…
[2021-02-11]오늘 내리는 이 비가세상을 정화하고,마음을 위로하고,휴식을 제공하고,평화를 생각하게 하소서.오늘 내리는 이 비가자연을 수호하게 하고,동식물을 행복하게 하고,사람들을 평안하게 하소…
[2021-02-11]“항구에 있을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미국의 교육자 존 A. 세드의 말이다.승객이 탄 배가 안전하려면 파도치는 거친 바다가 아니라 방파제로…
[2021-02-10]그 예쁜 함박눈도 심술궂은 바람에 휘돌리면 겁나게 변한다. 예보대로 겨울폭풍이 온종일 위세를 떨쳐, 완전 비상사태선포다. 앞, 뒷문 앞에도 무섭게 눈이 쌓여 나는 이유 없이 자연…
[2021-02-10]도로나 철도, 발전소 건설과 같은 공익사업을 추진하려면 정부가 됐든 민간기업이 됐든 사업 주체는 개인의 토지나 건물 등을 소유주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수용할 필요성이 생긴다. …
[2021-02-10]코로나19의 공습으로 전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 한국 경제가 -0.8%로 세계1위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것은 코로나 시작 전 재빨리 진단키트 개발로 방역 집…
[2021-02-09]2세기 로마에 밸런타인이라는 신부가 살았다. 기독교가 금지된 시대였으므로 그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다. 창살 밖에 비둘기들이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나뭇잎에 ‘사랑’이란 글을 써서…
[2021-02-09]“1997년 6월 24일자 타임지의 제호는 ‘Faith and Healing(믿음의 치유)’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문제를 주로 다루는 타임지가 신앙적 관점에서 ‘믿음…
[2021-02-08]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미합중국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선서를 하기 두시간 전 워싱턴의 세인트 매튜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하였다. 전통적으로 개신교의 강세가 두드러진 미국에…
[2021-02-0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