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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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축하 행사 다채, 부활의미 되새겨
부활절을 맞은 지역 한인기독교계는 16일 예배 및 미사, 축하 행사를 통해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엘리야 목사)는 이날 오전 6시 6개 지역…
[2006-04-17]오웬스 AA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합법 신분 부여 주장
자넷 오웬스 앤아룬델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불법 체류자들에게 노동허가를 줌으로써 합법적 신분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웬스는 이그제미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직면한 …
[2006-04-16]존스합킨스대 특허권 전국 6위
존스합킨스대학이 지난해 전국 대학 중 6번째로 특허를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상무부 특허청(USPTO)에 따르면 존스합킨스대는 2005년 71건의 특허를 인정받아 미시건…
[2006-04-16]비즈니스 안내 -캐피탈 부동산, 에이전트 재교육 중점
지역 부동산회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젊은 한인 에이전트들이 미국인 에이전트들과 함께 부동산회사를 설립했다. 지난 1일 개업한 캐피탈 부동산(Capital Select Realto…
[2006-04-16]볼티모어시 경찰력 부족이 심각
볼티모어시의 경찰력 부족이 심각하다. 시경찰국에 따르면 경찰력 부족은 시내 9개 경찰서 모두에게 공통적인 문제로, 필요 인원의 18%가 부족하다. 북부서의 경우 30명, 동부와…
[2006-04-13]센테니얼고 박은경양, 음악대회서 잇단 수상
한인 여고생이 지역 성악대회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박은경양(17, 사진)은 지난 8일 노스 캐롤라이…
[2006-04-13][인터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박경조 주교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인 박경조 주교(사진)가 볼티모어를 방문했다. 박 주교는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를 위한 세계 성공회 지도자 남북한 방문 및 국제회의’를 위한 미국 성공…
[2006-04-13]오말리 시장, 흑자 예산 교육·지역 개발에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시장(사진)은 예산 흑자분을 교육프로그램과 지역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오말리 시장은 이날 아침 기자회견을 통해 부동산세 등의 세수 급등으로…
[2006-04-12]성공회, 박경조 주교 초청 성지주일 봉헌 미사
성삼위일체 메릴랜드 한인성공회(김 바우로 신부)는 9일 오후 타우슨 소재 본당에서 박경조 서울교구 주교를 초청 성지주일 미사를 봉헌했다. 박 주교는 ‘십자가의 길’ 제하의 설…
[2006-04-12]집값 상승으로 매물 쏟아져 백만불대 주택 흔해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평균 18% 오르면서 ‘밀리언 하우스’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에서 매매된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은 모두 527채. 한 주에…
[2006-04-11]하워드 노인회, 효자, 효부, 장수상 추천 접수
하워드한인노인회(회장 이병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제1회 효자, 효부, 효행 및 장수상 시상을 위한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 한인사회의 경로사상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시상…
[2006-04-11]볼티모어교회, 부활절 찬양제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는 9일 저녁 루더빌 소재 본당에서 찬양제를 갖고, 예수 부활의 기쁨을 노래했다. 이 찬양제에는 김인자씨의 지휘와 박현지, 신 에스더씨의 피아노 반주와…
[2006-04-11]마운트헤브론고, 인종차별 낙서 발견
한인학생들에 대한 인종차별로 물의를 빚은 엘리콧시티 소재 마운트헤브론고교에서 인종차별적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워드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말 풋볼 경기장에…
[2006-04-11]장애인 특수교육 워크샵 설명
장애인 특수교육에 관해 설명하는 워크샵이 19일(수) 오후 7-9시 콜럼비아 소재 폴크너 리지 센터에서 열린다. 패밀리 서포트 앤드 리소스 센터, 메릴랜드 학부모 플레이스, 하…
[2006-04-11]볼티모어시내 학력 미달 11개 공립중고 운영권 표류
볼티모어시내 학력 미달 11개교의 운영권 박탈과 관련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메릴랜드주의회가 내년 가을부터 11개 공립 중고교의 운영권을 주에서 직접 갖거나 위탁 운영…
[2006-04-10]볼티모어시 60세 이상 대상 신분 팔찌 무료 제공
볼티모어시는 길잃는 노인들의 주거지 확인을 돕기 위해 신분이 명기된 무료 은팔찌(사진)를 배부한다. 시당국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 팔찌는 거주지는 물론 자신…
[2006-04-10]벧엘 한국학교 2006-2007년도 등록 접수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 한국학교(교장 이건형)는 2006-2007년도 학생을 모집한다. 개학일은 9월 1일이며, 가을학기는 9월 1일부터 12월 15일, 봄학기는 내년 2월 2일…
[2006-04-10]하워드 노인회. 창립 4주년 맞아 행사 다채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이병희, 사진)는 창립 4주년을 맞아 대규모 한국 문화 행사 및 창립기념 행사를 연다. 노인회는 5월 2일(화) 오전 10시 30분 한인노인 프로그…
[2006-04-09]부활절 교회협의회 6개 지역에서 새벽 연합예배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엘리야 목사)는 16일(일) 오전 6시 6개 지역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갖는다. 지역별 장소 및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볼티모어시, 볼티…
[2006-04-09]하워드경찰국, 두 달간 캠페인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은 6일부터 6월 6일까지 2개월간 자동차 안전벨트 착용 권장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연례 메릴랜드 칩스 첼린지’의 일환으로, 안전벨트 착용으로 인…
[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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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3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4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5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6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7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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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3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14“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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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위한 희생 기려야”… 풀러튼 참전비서… - 16재외동포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추진...한국 국정기획위, 동포청 업무보고 받아…공식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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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최고 인기’...켈리… - 18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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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엘리콧시티로 이전 - 23
■ 뉴욕시장 유력후보 급부상 맘다니 누구? - 24뉴욕시 폭염 정전사태 사흘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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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알려졌다..… - 26
아이린 신 “함께 하면 가능” - 27
“삶의 모든 행로가 은혜와 축복이었습니다” - 28미주체전, 계속되는 순위 논란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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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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