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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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 여성
얼마 전 한 한인여성이 사무실로 찾아와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도움을 청했다. 이 여인은 한국에서 미군과 결혼하여 미국으로 왔다고 한다. 미국에 오기 전 결혼생활 2년간은 몹…
[2005-07-27]“아버지상 회복 가정 살리자”
올바른 아버지상 확립 및 부권회복을 통해 가정을 살리려는 두란노 아버지학교의 열기가 뜨겁다. 볼티모어/워싱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지난 16~17일, 22~24일 볼티모어 북부…
[2005-07-26]브라질팀 청장년부 우승
콜럼비아 축구회(회장 김철형)가 주최한 제10회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처녀출전한 브라질팀이 청장년부에서 우승했다. 17일 시내 헤링런 전용구장에서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박보영) …
[2005-07-26]머리수 덕분에 종합 4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3회 미주체전에 참가한 메릴랜드 선수단은 종합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씨름과 레슬링을 제외한 15개 종목에 181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메릴…
[2005-07-25]북동부 지역 경찰 보강 추진
볼티모어시 북동부 지역의 경찰력 증원이 추진되고 있다. 케네스 해리스 시의원은 이 지역의 경찰력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면서, 시내 9개 경찰 관할 구역의 재조정 법안을 …
[2005-07-22]시출신 입학생에 장학금
세인트 메리스 칼리지는 볼티모어시 출신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150만 달러 규모의 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제인 오브라이엔 총장은 “공공 교육기관으로 우…
[2005-07-22]“이기고 돌아오겠다”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13회 미주체전에 상위 입상을 노리는 메릴랜드 선수단이 21일 장도에 오른다.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장종철)는 17개 전 종목에 181명의 선수를 최종 확…
[2005-07-21]“동서 문명 조화가 이민자 과제”
조상의 얼과 지혜를 탐구하는 모임인 조얼씨구회(회장 강대훈)는 17일 오후 스티븐스빌 소재 하경남 회원 자택에서 제17회 학술 강좌를 가졌다. 30여명이 참석한 이 모임에는 류…
[2005-07-21]기금모금 행사 재정 불신 높다
최근 들어 한인단체들의 기금모금 행사가 활발한 가운데, 행사 재정 및 기금 집행이 투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가고 있다. 단체의 기금모금 행사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골프…
[2005-07-20]“성경 위주 질적 성장 지향”
올해 필라델피아에서 볼티모어로 캠퍼스를 옮긴 훼이스 신학교는 16일 낮 오픈 하우스를 갖고, 학교를 소개했다. 노만 마노하 총장과 송정아 교무처장은 교수진 및 클래스, 컬리큘럼…
[2005-07-20]조각가 유수자씨 특선
조각가 유수자씨가 볼티모어 소재 갤러리 인터내셔널이 주최한 조형미술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이 미술전은 인체를 주제로 조각, 회화, 드로잉을 망라한 대회. 한국을 비롯 중국, …
[2005-07-20]MICA학생들, 한국서 이색 기획전
메릴랜드미술대(MICA) 학생들이 한국 미술학도들과 함께 한국서 이색기획전을 가졌다. 백화점 쇼핑백부터 떡볶이 용기까지 한국 특유의 비닐봉투 문화에 주목한 미술학도 9명은 서울…
[2005-07-20]하워드한인회, 상임이사회 체제로 개편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상임이사회 중심으로 운영체제를 개편했다. 12명으로 구성된 상임이사회는 한인회의 운영 결정권을 가지며, 임원진 및 이사회의 중간 역할을 하게 …
[2005-07-19]서울대 간호학과 학생, MD대서 연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서비스가 인상적이었어요” 지난 6일 메릴랜드대 간호대에 단기 연수를 온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은 수강과 지역사회 방문 등을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
[2005-07-19]히스패닉계 대상 범죄 급증
경찰은 최근들어 볼티모어 카운티에 히스패닉계 대상 범죄가 급증, 대책 마련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은 이 지역의 히스패닉계 인구 증가와 함께 범죄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중…
[2005-07-19]미래 주역 청소년 지원 ‘한마음’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볼티모어 시경찰국의 청소년 체육프로그램인 PAL(Police Athletic League)과 함께 청소년 육상대회를 개최, 한흑 …
[2005-07-18]MD 회계사, 세계포커대회 준우승
앤아룬델 카운티의 회계사가 세계 포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번에 거주하는 스티븐 데너맨(38)은 16일 라스베가스 비넌스 갬블링홀에서 열린 월드 포커 시리즈 최종전에서…
[2005-07-18]“커뮤니티 센터 건립 꿈 키우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서 이영수씨가 2오버파 74타로 우승했다. 10일 아이잼스빌 소재 피비 다이 골프 코스(파 7…
[2005-07-15]시장, 도서 수집 캠페인 시작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 시장은 보니 코프랜드 교육감과 함께 13일 시내 학교에 기증될 도서 수집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말리 시장은 “우리는 시내 공립학교의 도서관이 보기에는 그…
[2005-07-15]“취업하려면 볼티모어 Co로”
볼티모어시의 인구는 물론 기업들까지 교외지역으로 빠져나가면서 볼티모어 카운티가 지역 고용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 메릴랜드주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의 카운티별 …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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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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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에어’로 얇아진 아이폰17, 카툭튀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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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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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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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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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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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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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시민권 신청자 신원조사 강화 ‘이웃·동료 인터뷰’ 30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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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10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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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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