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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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결실 감사, 하나님 찬양
벧엘교회(담임목사 이순근)의 샤론 여성중창단과 코람데오 남성중창단은 13일(토) 오후 8시 엘리콧 시티 소재 본당에서 두 번째 합동연주회를 갖는다. 두 중창단은 대내외적으로 …
[2004-11-05]빌립보교회 책마을, 사군자 등 문화강좌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 책마을은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5주간 사군자 종이접기 발레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연다. 이 교회 빌립보 서원은 각종 한국서적 및 …
[2004-11-05]남기모 <한인노인센터 총무> /시민권 시험 1
시민권에 대한 글을 쓴 뒤 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한인들의 궁금증을 정리해보았다. Q: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어떠한지? A:일반적으로 영주권을 받은 후 5년이 지…
[2004-11-05]민주당 시의원 독식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시장은 예상대로 연임에 가볍게 성공했다. 지난 1999년 시장에 첫 당선된 오말리(41, 민주)는 이번에 88%의 지지를 얻어, 12%에 그친 엘버트 헨더슨…
[2004-11-04]“이라크전·안보가 가장 중요”
메릴랜드의 유권자들은 이라크 전쟁 및 안보 문제로 대통령을 선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선거와 함께 실시된 출구 조사에 따르면 케리 후보 투표자는 이라크 전쟁 및 경제 문제를 …
[2004-11-04]창립 감사 예배 엘리콧 시티 큰빛교회
엘리콧 시티에 한인 교회가 또 하나 설립된다. 이영성 목사가 시무하는 큰빛교회는 14일(일) 오후 5시 창립 감사 예배를 드린다. 주소:3302 Coventry Court D…
[2004-11-04]풍물에 관하여 ③
특이하게도 일제의 문화통치시기에 농악경연대회는 다소 많이 개최되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풍물이 함께 하는 풍물이 아니라 경연장의 마스게임화 되는 시효가 되었으며, 이런 행태는 지금…
[2004-11-04]“커뮤니티 봉사활동 모범”
하워드카운티의 한인 고전무용가 및 태권도 사범이 카운티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가이 구조니 카운티 의장 등 의원 4명은 1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의사당에서 안순희, 이희경씨…
[2004-11-03]다운타운에 수퍼 설립 추진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대형 수퍼마켓이 들어선다. 찰스 플라자 개발업자인 데이빗 힐만은 찰스와 사라토가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그의 소유 부동산에 새로운 수퍼마켓을 세울 것…
[2004-11-03]“은사에 봉사하는 공동체 이룩”
엠마오 장로교회(민석기 목사)는 지난 31일 오후 티모니움 소재 본당에서 설립 6주년 기념 예배와 이상훈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시찰장인 이성수 목사는 ‘선한 싸움’ 제하의…
[2004-11-03]눈온 뒤 거리는 푸른색
올 겨울 볼티모어 시내에 눈이 내리면 파란 소금이 뿌려진다. 시 당국은 파란색이나 녹색인 이 소금은 기존 흰 소금에 비해 성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나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2004-11-03]목 회 수 상 /잊어야 할 것들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위에 새기고 은혜는 돌 위에 새기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기억함으로 인하여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빨리 잊고 좋은 일만 오래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2004-11-03]결혼 피로연, 명준섭군·정은영양
명광하씨의 장남 준섭군과 정연운 메릴랜드 사계절 낚시협회장의 장녀 은영양의 결혼 피로연이 14일(일) 오후 6시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
[2004-11-03]업소 지붕 절도에 취약
지붕을 뚫고 점포에 침입하는 도둑이 볼티모어 지역에 횡행하고 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상에 설치된 알람 시스템을 피하기 위해 휴대용 연장으로 지붕의 환풍기 등을 뚫…
[2004-11-02]창립 10주년 감사 찬양 잔치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기념, ‘사랑, 그 안에서’를 주제로 한 음악회를 가졌다. 30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글렌마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이 음악회에는 …
[2004-11-02]“이웃 불행 서로 도와야죠”
낚시동호인들이 재난을 당한 동료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메릴랜드 사계절 낚시협회(회장 정연운)는 28일 저녁 화재 피해를 입은 이광서 메릴랜드사격협회장에게 회원들이 모은 성금 5…
[2004-11-02]한인 변호사 인기 영화 출연
한인 변호사가 인기 공상과학 영화인 ‘스타 트렉’에 출연한다. 베데스다에 거주하며 조지타운대에서 강의하는 존 임(29·사진) 변호사는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제작하는 스타 트렉 에…
[2004-11-02]각 지역 다양한 현안 주민투표로 정한다
오늘 실시되는 선거에서는 대통령, 부통령, 연방의원 등을 뽑는 일 외에 지역 정부와 관련된 발의안들도 결정된다. □버지니아주 주헌법 개정안 2건이 상정됐다. ▲매 10년마…
[2004-11-02]VA대학, ACT 반영 늘어
버지니아에서 ACT가 보편화되고 있다. 종래 중서부 지역 대학 입학사정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겨졌던 학력고사 ACT가 버지니아에서도 널리 적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버지니…
[2004-11-02]지역뉴스브리프
버지니아의 관광 산업이 크게 신장돼 주 전체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주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03년 버지니아는 관광산업으로 총 152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그 전해에 …
[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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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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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차은우, 어느덧 軍 입대 준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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