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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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도매업자 친목 한마당
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회장 김현주)는 26일 엘리콧 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추계 야유회를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회원과 가족들이 다채로운 게임으로 하루를 즐긴 이 …
[2004-09-28]심금 울린 트로트 열창
‘딴따라 음악’으로 치부되던 트로트에 음악성을 불어넣었다는 찬사를 받은 가수 심수봉이 볼티모어에서 공연을 갖고, 동포들을 위문했다. 심수봉은 26일 저녁 클락스빌 소재 리버힐고…
[2004-09-28]“한국 문화에 흠뻑 젖었죠”
한국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과시하는 풍성한 문화축제가 볼티모어시청 앞에서 펼쳐졌다. 25일 화창한 가을 날씨 아래 펼쳐진 코리안 훼스티벌은 예년보다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많은 …
[2004-09-27]문일량씨 상금 5,000달러 행운
서울플라자가 개최한 행운 복권 대잔치에서 상금 5,000달러의 1등 행운은 문일랑(30, 여)씨에게 돌아갔다. 25일 저녁 서울플라자 1층 로비에서 실시된 공개 추첨에서 엘리콧…
[2004-09-27]한인 캐리아웃 전소 용접 작업 중 발화
이광서 메릴랜드사격협회장이 운영하는 캐리아웃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 회장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경 시내 그린마운티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업…
[2004-09-27]“공격용 무기 판매 규제 하라”
공격용 무기 금지 연방 법이 지난 13일로 만료되면서 메릴랜드에서 새로운 규제법의 제정 요구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애나폴리스 소재 곤잘레스 연구 그룹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메…
[2004-09-23]“순교자 자세로 북한선교 임해야”
갈보리 장로교회(노진준 목사)는 17-19일 이삭 선교사(모퉁이돌 선교회)를 초청,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삶’을 주제로 선교집회를 가졌다. 모퉁이돌 선교회는 LA와 한국에서 중…
[2004-09-23]UMCP 신입생 학력 하락
메릴랜드대 칼리지 파크 캠퍼스(UMCP) 신입생들의 학력이 6년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대학 당국에 따르면 올 신입생들의 SAT 중간 점수는 지난 2년간 1,200-1,350점…
[2004-09-23]“순교자 자세로 북한선교 임해야”
갈보리 장로교회(노진준 목사)는 17-19일 이삭 선교사(모퉁이돌 선교회)를 초청,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삶’을 주제로 선교집회를 가졌다. 모퉁이돌 선교회는 LA와 한국에서 중…
[2004-09-23]10월 9일 시전역 대청소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시장은 오는 10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전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전역 대청소는 지난 2000년 이래 매년 봄과 가을에 …
[2004-09-23]‘한인긍지 느끼는 문화축제’
오는 25일(토) 볼티모어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훼스티벌의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지역 사회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 행사는 오전 11시 풍물패 …
[2004-09-22]호라이존 재단 지원 확대될 듯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에 대한 호라이존 재단의 지원이 내년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하워드 카운티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보건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호라…
[2004-09-22]대대적 회원 모집 캠페인 NAACP, 20%증가 목표
미국내 최대 흑인 인권운동단체인 NAACP가 회원 20% 증가를 목표로 대대적인 회원모집 캠페인을 벌인다. 95년 전통의 NAACP는 50여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지만, 최근 …
[2004-09-22]‘콜럼비아’청장년부.OB부 석권
‘콜럼비아’가 불로장수배 축구대회에서 청장년부와 OB부를 석권했다. 19일 시내 헤링런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콜럼비아’는 청장년부가 결승에서 ‘백호’를 7-1로 크게…
[2004-09-21]친구의 우정으로 새 차 행운
방청객 276명 전원에게 2만8,000달러짜리 새 자동차-폰티액 G6를 선물, 화제를 모은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엘리콧시티 여성이 참석, 새차를 받는 행운을 누린 것으로…
[2004-09-21]댐 방류로 타운 일부 침수
메릴랜드 북동부의 포트 디파짓 지역이 강물 범람을 막기 위한 댐 방류로 물에 잠겼다. 세실 카운티 재난대책본부는 19일 밤 폭우로 인해 저수지의 수위가 급상승, 불가피하게 5마…
[2004-09-21]시청 인근 지하서 화재
볼티모어시청 인근 지하에서 20일 이른 새벽 화재가 발생, 신호등 전선을 포함 전기 케이블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맨홀에서 화염 및 연기가 번져 나와 소방관들이 …
[2004-09-21]MD서부에 토네이도 강타
메릴랜드는 토네이도 ‘무풍지대’가 아니었다. 국립 기상대는 17일 메릴랜드에 3건의 토네이도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캐롤 매이너 소방국 부국장인 스티브 슉은 아담스타운 인…
[2004-09-20]누드골퍼들 TV에 포착
메릴랜드에서 옷을 벗고 골프를 치던 ‘누드 골퍼들’이 TV카메라에 생생히 잡혔다. 인터넷 신문 팝뉴스에 따르면 이 골퍼들은 최근 호프 밸리 골프장에서 누드 차림으로 골프를 치…
[2004-09-20]센테니얼 레인 등 MD 6개 초등학교 연방 교육부, ‘블루…
엘리콧시티의 센테니얼 레인 초등학교가 연방 교육부가 선정한 ‘블루 리본 스쿨’에 포함됐다. 블루 리본 스쿨은 지도력, 전망, 강습, 교과 과정, 학부모 참여도 등 다양한 범주에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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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4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 1 - 5
“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6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7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8
여성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 9
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10
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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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만의 폭염… 미 동부 ‘열돔’ - 12
‘이민자 제3국 추방’ 정책 연방 대… 1 - 13‘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샌디에고 톱10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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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1 - 15[부음] 최광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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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신부와 가짜 결혼식? 파리 디즈니랜… - 17‘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1
- 18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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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20
´2026 월드컵´ 한-미 친선경기 함께 응…
- 21불체자 ´제3국 신속추방´ 재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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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국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워 - 23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인터뷰] 첫 ‘여성 행장’ 시대 연 영원한… - 24
트럼프 호통에 아슬아슬 휴전 유지…이… 1 - 25
´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30대 한인 구치소… - 26롱아일랜드 4개 해변 수질악화로 수영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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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맘’ 이승연, 예비 사윗감 언급 “父와 … - 28
[오늘 6.25 한국전쟁 75주년] “평화는… - 29
‘인간에 대한 믿음’ 해답은… ‘오징어게임’… - 30
“Ready” 차은우, 어느덧 軍 입대 준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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