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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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빈곤학생 학력 저하 심각
메릴랜드내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학생들과 급식 지원을 받는 빈곤층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심각하다. 주교육부가 올 봄 4, 6, 7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력평가고사 결과 자료에 따…
[2004-07-27]로이 로저스-크랩 케익 판매
메릴랜드의 유명 레스토랑 기업인 로이 로저스와 필립스가 손을 잡고 크랩 케익 판매를 시작했다. 로이 로저스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대부분의 매장에서 볼티모어에 기반을 둔 필…
[2004-07-27]드링 MD태권도협회 부회장 올림픽 국제심판 선임
스티브 드링 메릴랜드 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오는 8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태권도 종목 국제심판으로 선임됐다. 장세영 메릴랜드태권도협회장에 따르면 드링 부회장(5…
[2004-07-27]“공중 그네타기 즐기세요”
볼티모어 이너하버에 공중곡예학교가 24일 문을 열었다. 뉴욕 공중곡예학교(TSNY)의 첫 분교인 볼티모어 학교에는 개강 첫날 래쉬 필드 동쪽에 설치된 23피트 높이의 공중 그네…
[2004-07-27]캐롤카운티 중범죄 감소
캐롤카운티가 지난해 메릴랜드에서 중범죄율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경찰 집계에 따르면 캐롤카운티는 인구 증가에도 불구 경찰의 수는 줄었으나 작년도 중범죄는 총 2,98…
[2004-07-27]한미 어린이 합동 여름성경학교 가져
한인과 미국인 어린이들이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믿음 안에서 우애를 다졌다.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와 서번 침례교회는 19-23일 사랑의 교회에서 한미 합동 어…
[2004-07-27]MD한인회-코리안 훼스티발 확 바뀐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개최해온 코리안 훼스티발이 대폭 바뀐다. 한인회는 오는 9월 25일(토) 볼티모어시청앞 광장에서 …
[2004-07-26]‘유령 사냥꾼’들 볼티모어에 모여
‘유령 사냥꾼(ghost hunters)’들이 볼티모어에 모였다. 유령이 실재한다고 믿고 이를 잡으려는 자칭 타칭의 유령 사냥꾼들은 24일 볼티모어에서 제1회 동부지역 연례 회합…
[2004-07-26]췌사픽신학대학원, ‘지역교회와 상담‘ 세미나
상담 목회를 통한 지역교회 부흥을 위해 췌사픽신학대학원이 주최한 ‘지역교회와 상담‘ 세미나가 지역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마쳤다. 지난 12일에 이어 19일…
[2004-07-26]이너하버에 28층 고층빌딩 건설
볼티모어 이너하버에 28층의 고층 건물 건설이 추진된다. 22일 개발업자들이 공개한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호텔과 고급 아파트, 소매점 및 회의장이 들어선다. 볼티모…
[2004-07-26]노인 처방약 할인혜택 인상
메릴랜드 노인들의 처방약 할인 프로그램 혜택 금액이 10% 인상된다. 메릴랜드 건강 보험 프로그램국(MHIP)은 20일 주의 노인 처방약 프로그램(Senior Prescript…
[2004-07-22]친구 독살 10대에 집행유예 가능한 종신형
친구를 독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19세 엘리콧시티 청년에게 집행 유예가 가능한 종신형이 선고됐다. 하워드카운티 법원은 작년 1월 절친한 친구였던 벤자민 바실리브(당시 17세)에…
[2004-07-22]괴동물 MD에 서식?
볼티모어카운티에 나타난 괴동물(7월 20일 보도)이 하포드 카운티에서도 발견돼 이 동물이 메릴랜드 지역에 한 마리 이상 서식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과 함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증…
[2004-07-22]‘주사기 강도’공개수배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주사기 강도’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카운티 동부 지역의 컨비니언스토어들을 돌며, 계산대의 종업원에게 혈액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가 …
[2004-07-22]시내 수퍼마켓 진출 활발
소규모 그로서리 상인들 타격우려 볼티모어 시내의 대형 수퍼마켓은 주위의 커뮤니티를 안정시키거나, 부흥을 담보하는 그로서리 스토어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티모어…
[2004-07-21]인도서 자전거 타게되나?
볼티모어에서 50년 가까이 금지돼온, 인도에서 자전거 타기가 허용될 전망이다. 시의회는 지난 1958년 제정된 자전거 인도 통행 금지법안의 폐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
[2004-07-21]이너하버 수상택시 전복사고
지난 3월 이너하버 수상택시 전복사고 피해자들이 무더기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고 관련자 25명 중 24명은 법정마감일인 19일 수상택시 운영자인 리빙 클래스룸스 파운데이션을…
[2004-07-21]커뮤니티 센터 기금 5천달러 모금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서 김정욱씨가 73타로 우승했다. 18일 피.비.다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씨는 …
[2004-07-20]市, CSX사 1,000만달러 제소
볼티모어시가 지난 2001년 열차 탈선 사고 및 이로 인한 터널내 화재로 수 일 동안 다운타운 비즈니스 일부가 마비된 책임을 물어 CSX 화물운송회사를 16일 제소했다. 시는 …
[2004-07-20]민가에 괴동물 출현
볼티모어 카운티 전문가도 정체몰라 볼티모어카운티에 전문가들도 알지 못하는 괴동물이 출현, 주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과 늑대, 사슴을 합친 듯한 이 동물은 한 달…
[20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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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1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4[부음] 최광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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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6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비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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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차은우, 어느덧 軍 입대 준비…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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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 18
여성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 19[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20PGA 투어 로켓 클래식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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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22
트럼프 “이란 정권교체 원하지 않아… 큰 혼… - 23
[오늘 6.25 한국전쟁 75주년] “평화는… - 24
‘이강인 벤치’ PSG, 클럽 월드컵 조 1…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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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첫 ‘여성 행장’ 시대 연 영원한… - 26‘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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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신뢰지수,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 28
고우석, MLB 도전…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 - 29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 30법인세 4.7조·부가세 4.3조 ‘펑크’… 세입경정 10.3조 반영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합시다”
‘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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