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하워드카운티의 댄스 페스티벌이 대면으로 재개된다.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제27회 댄스 페스티벌은 28일(토) 오후 3시 콜럼비아 소재 애톨톤 고교에…
[2023-01-25]메릴랜드대와 존스합킨스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최우수 온라인 프로그램…
[2023-01-25]음력 설을 맞아 홀로 지내는 외로운 미국 노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이 펼쳐졌다.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는 24일 콜럼비아 소재 하모니홀 양로원에서 음력설 맞이 행사를 …
[2023-01-25]1999년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한인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지난해 9월 유죄판결이 번복되면서 20여 년 만에 석방됐으나, 피해자 유가족은 법원의 무죄 판결 절차가 부적절하다고 …
[2023-01-25]메릴랜드 신학대학 및 대학원(총장 안준식)이 2023년 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봄학기 강좌는 신학사, 종교교육 석·박사, 목회학 석·박사, 선교학 박사, 평신도신학…
[2023-01-24]재미대한탁구협회(회장 오세백)가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로부터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재미대한체육회는 21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재미대한탁구협회에 표창을 수여했다…
[2023-01-24]워싱턴가요동우회(회장 양인석)가 20일 글렌버니 소재 자금성 식당에서 열린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의 설 잔치에서 흥겨운 춤과 노래로 노인들을 위로했다. 신헬렌, 백미옥, 이선길,…
[2023-01-24]앤아룬델 카운티 공립 도서관에서 한인 어린이들을 위한 이중언어 ‘스토리 타임’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내달 24일(금) 오전 10시 30분 서번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한…
[2023-01-24]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20일 교육 및 교통 예산 등을 확대한 총 631억 달러 규모의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웨스 무어 주지사는 “경쟁력 있고 공평한 경제를 창출…
[2023-01-24]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홍광수)가 회원 권익 옹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홍광수 회장은 20일 낮 글렌버니 소재 자금성 식당에서 열린 총회 및 설 잔치에서 131명의 회원…
[2023-01-23]메릴랜드주하원이 20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사당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음력 설을 선포했다. 마크 장, 데이빗 문 등 주하원의원들이 참석한 선포식에서 한인 대표로 장영란 메…
[2023-01-23]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미국문화와 한국문화를 공유하며 겪는 삶의 경험담을 나누는 ‘삶의 이야기방’을 통해 이민 생활의 애환을 되돌아보고 있다.정신과 전문의인 김…
[2023-01-23]볼티모어가 전국에서 ‘빈대가 많은 도시’ 8위에 올랐다.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해충 구제 회사인 오킨사가 2021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주거용 및 상업용 빈대…
[2023-01-22]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는 19일 볼티모어 소재 센터에서 설 잔치 및 1월 생일잔치를 열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지난 17일 봄학기를 개강한 노인센터는 3월부터 컴퓨터…
[2023-01-22]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19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 아파트에서 노인 건강에 유익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이정화 강사는 이날 유기농 두부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2023-01-22]제63대 메릴랜드주지사로 취임한 웨스 무어 주지사가 19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이자 미 역사상 세 번째 흑인 주지사인 무어 주지사는 이날 오전 애나폴…
[2023-01-22]볼티모어시의 학교 주변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된다.과속단속카메라는 24일(화)부터 학교 주변에 4대가 추가돼, 월~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작동한다.제한속도 1…
[2023-01-19]올 가을학기부터 하워드카운티 공립교의 등교 시간이 늦춰질 전망이다.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제안된 공립학교 등교 시간 조정 학교별 보고서를 지난 12월 작성해 발표했다. …
[2023-01-19]메릴랜드주 최초의 흑인 주지사 웨스 무어(44)와 최초 인도계 여성 부지사 아루나 밀러(58)가 18일 취임,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이날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사당에서 열린 취…
[2023-01-19]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가 높은 지지율을 안고 8년 임기를 17일 마무리했다. 지역 언론들은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에서 호건 주지사가 초당파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압도…
[2023-01-18]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