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변호사 브룩 리어먼(민주당)이 16일 메릴랜드주 재정감사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16년간 주 재정감사원장을 역임한 피터 프랜촛의 뒤를 잇는 리어먼은 주 역사상 최고위 여성 선…
[2023-01-18]메릴랜드의 한인단체들이 16일 한인회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협력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가 주최한 하례식에는 단체장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
[2023-01-18]산악회인 산사랑 동우회(대장 이병국)는 14일 신년하례회를 겸한 1월 월례회를 갖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페리홀 소재 이병국 대장 자택에서 열린 하례회에서 회원들은 올 산…
[2023-01-17]마이라이프재단(MLF, 회장 이정숙)이 11일 브루클린파크 시니어센터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정동섭 디렉터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
[2023-01-17]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업을 확대한다.아리랑공동체는 14일 엘리콧시티의 옛날옛적에 식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월례회를 갖…
[2023-01-17]메릴랜드 한인사회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민 120주년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것을 다짐했다.하워드카운티는 13일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 정부청사인 …
[2023-01-16]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가 13일 볼티모어 소재 조셉 메이어호프 심포니홀에서 음력설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음력설을 기념한 식전 특별행사에는 한국 및 중국 전통문화 향연…
[2023-01-16]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부인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임기 중 마지막 설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호건 주지사는 12일 한인 등 아태계 지도자들을 애나폴리스의 주지사 관저로 초청…
[2023-01-16]1903년 1월 13일 하와이로 첫 한인 이민이 시작된 이후 올해로 미주 한인 120주년을 맞이한다. 1세기를 훌쩍 넘긴 장구한 세월 동안 언어와 문화적 어려움은 물론 차별과 경…
[2023-01-15]볼티모어 일원에서 ‘2023 겨울 레스토랑 위크’가 일제히 시작된다.볼티모어카운티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레스토랑이 참가해 점심…
[2023-01-11]한인 여고생 이혜민 양 살해범으로 옥살이를 하다 재심을 통해 무죄로 석방돼 대학에서 일하게 된 아드난 사이드(41)의 변호사가 이혜민 양 유가족의 항소가 무효하다고 주장했다. 1…
[2023-01-11]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는 한-미 노인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시니어센터는 10일 엘리콧시티 소재 한중관 식당에서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올해 사업…
[2023-01-11]#MD서 100만 달러 복권 판매메릴랜드에서 100만 달러 상금 복권이 판매됐다.메릴랜드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6일 당첨된 100만 달러의 복권이 판매된 곳은 어퍼 말보로의 말…
[2023-01-10]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는 5일 엘리콧시티 소재 꿀돼지 식당에서 첫 임원 회의를 가졌다. 임원들은 봄학기 강좌 및 일정 등 새해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
[2023-01-10]타우슨 몰은 주말 야간에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10대 청소년의 출입을 통제한다.타우슨 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7세 이하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 없이 출입을 제한…
[2023-01-09]메릴랜드에서 한인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마크 장(민주, 32지구·사진) 주하원의원이 자본예산소위원회(capital budget subcommittee) 위원장으로 재선됐다. 지난…
[2023-01-09]연방우체국(USPS)이 메릴랜드에서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USPS는 11일(수) 오전 11시~오후 2시 파익스빌(1325 Bedford Ave.), 13일(금) 오전 11시~오후…
[2023-01-08]존스합킨스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으로 구성된 ‘더 프레젠스 트리오’(The Presence Trio)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콘서트를 재개한다.더 프레젠스 트리오는 오늘(…
[2023-01-08]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가 13일(금) 오후 8시 볼티모어 소재 조셉 메이어호프 심포니홀에서 음력설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휴스턴 심포니의 부지휘자 유에 바호의…
[2023-01-08]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오는 13일을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로 선포했다.호건 주지사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
[2023-01-08]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