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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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좌로 무료함 날린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카운티노인국과 협력해 한인노인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한다. 시니어센터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신체·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2020-08-02]
주 전역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가 오늘(31일) 오후 5시부터 주 전역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만 5세 이상은 식당, 교회, 체…
[2020-08-02]확진자 44% 가족 모임서 감염
메릴랜드의 코로나19 감염자 다수가 가족 모임 등 소모임에서 전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29일 애나폴리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상으로 침투해 가족, 친척, 지인…
[2020-08-02]“프리킨더 프로그램 등록하세요”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은 2020-2021 프리킨더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프리킨더 프로그램은 조기 아동 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학문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도와…
[2020-07-30]
“트럼프 아닌 전문의 조언 따를 것”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정책을 비판하며 다시 한 번 쓴소리를 했다.호건 주지사는 2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메릴랜드는 트럼프 대통령…
[2020-07-30]
존스합킨스병원 전국 우수병원 3위
볼티모어의 존스합킨스병원이 전국 최우수 병원 지위를 유지했다.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최근 전국 4,500개 병원을 대상으로 16개 전문분야를 종합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존스합킨스…
[2020-07-30]“가을에도 온라인 수업이라니”
코로나19 사태로 메릴랜드 대부분의 공립학교들이 올 가을학기도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기로 하자, 학습격차 심화 및 교육 기회 공정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인이 밀집한 …
[2020-07-30]
“놀면서 배우는 한글 재밌어요”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 산하 빌립보한국학교(교감 김주영)가 7월 한 달간 온라인 여름캠프를 열었다. 줌(Zoom)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한 여름캠프에는 학생 5…
[2020-07-29]CCBC, 무료 학비 프로그램
볼티모어카운티커뮤니티칼리지(CCBC)가 가을학기에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볼티모어의 6개 캠퍼스에서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CCBC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2020-07-29]
마이라이프재단, 노인APT에 마스크 전달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은 28일 콜럼비아 소재 시니어아파트인 오웬브라운아파트를 방문, 연방보건부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 4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노…
[2020-07-29]MD 실업률 두 달 연속 하락
메릴랜드의 실업률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일자리도 늘었다. 실업수당 청구도 2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연방노동부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6월 실업률은 8%를 기록, 전달 …
[2020-07-29]불볕 더위에‘코드 레드’ 발령
살인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볼티모어 일원에 코드 레드 경보가 발령됐다.볼티모어는 최근 기온이 90도를 훌쩍 뛰어넘어 체감온도가 100도에 육박하고 있다. 기상청은 27일에 이어…
[2020-07-28]예약 없이 무료 코로나 검사
몽고메리카운티는 오는 30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실버스프링 시민회관(1 Veterans Place), 8월 1일(토) 오후 2~6시 락빌연합교회(355 Linthicum…
[2020-07-28]
“한국은 프로야구 관중 허용”
지역언론인 볼티모어선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던 한국의 프로야구가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고 27일 거의 전면에 걸쳐 보도했다. 서울 잠실운동장…
[2020-07-28]
“서울시 지원 마스크 나눠써야죠”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1,000장의 마스크를 지역 한인단체 및 기관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수 회장은 “서울시에서 워싱턴 지역 한인을 위…
[2020-07-28]
1차 현금 지원금 못 받았나요?
수천 명의 메릴랜드 주민이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지원금을 아직까지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및 정책우선센터는 메릴랜드 주민 14만7,000명을 포함한 전국 1,200만명이 …
[2020-07-28]“퇴사 사유 속이고, 추가소득 숨기고”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수당 신청이 급증하면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수당을 받았던 수급자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메릴랜드주 노동부는 퇴사 사유를 속이거나, 소득을 …
[2020-07-28]의류·신발 판매세 면제
메릴랜드에서 의류와 신발의 판매세를 면제해주는 ‘텍스 프리’ 행사가 내달 9일(일)부터 15일(토)까지 일주일간 실시된다.‘텍스 프리’ 기간에는 100달러 이하의 의류나 신발은 …
[2020-07-27]
직원 마스크 착용안해 폐쇄 조치
앤아룬델카운티의 ‘펜실베이니아 파머스 더치 마켓’이 코로나19 보건수칙 위반으로 임시 폐쇄됐다.카운티보건국은 애나폴리스의 솔로몬 아일랜드 로드에 위치한 펜실베이니아 파머스 더치 …
[2020-07-27]
오션시티, 코로나 핫스팟 됐다
오션시티가 여행객이 몰리면서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핫스팟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주보건부는 지난 6월까지 오션시티의 확진자는 38명에 그쳤으나, 현재까지 113명으로 급증했다고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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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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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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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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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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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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