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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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퇴거 방지 위해 임대료 지원
메릴랜드주정부가 세입자를 돕고 강제퇴거를 막기 위한 주택보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래리 호건 주지사는 24일 주택·지역사회개발부(DHCD)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임대료를 내지 못해…
[2020-07-27]
하루 감염자 1,200명 다시 넘어서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1,200명을 다시 넘어섰다. 주보건부에 따르면 25일 신규 감염자가 1,288명 발생, 누적 확진자가 8만3,054명을 기록했다. 이는 일일…
[2020-07-27]“식당·바 실내 영업시간 단축”
앤아룬델카운티 내 식당과 바의 실내 영업시간이 단축된다.스튜어트 피트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오늘(24일) 오후 5시부터 식당 및 바의 실내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하고,…
[2020-07-26]
경찰 공권력 남용·과잉진압 논의
하워드시민협이 22일 경찰국 관계자 및 한인고교생과 온라인 모임을 가졌다.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22일 카운티경찰국 및 무지개종합학교(교장 안수화)와 함께 ‘코로…
[2020-07-26]“류현진 볼티모어서 보게 되나”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한국인 투수 류현진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인 캠든 야드 구장에서 볼 수 있을까?MLB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기를 대폭 축소한 채 23일 개…
[2020-07-26]
하워드한인회, MD체육회 등에 마스크 기부
하워드한인회(회자 장현주)가 한인단체 및 타인종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인회는 지난 20일 재미대한메릴랜드체육회(회장 남정길)에 서울시에서 지원받은 마스크 100장을 기증했다. …
[2020-07-26]
“여전히 경계 늦출 수 없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22일 오후 애나폴리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22일 애나폴리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 재개…
[2020-07-26]
유명 작가들 온라인으로 독자와 소통
콜럼비아의 ‘북 페스티벌’이 23일(목)부터 8월 20일(목)까지 화상을 통한 북 클럽으로 열린다. 1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될 북 클럽에는 소설, 만화 등 여러 분야의 베스…
[2020-07-23]MD·VA에서 온 여행객 2주 격리
메릴랜드 주민이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을 방문하거나 여행할 경우, 2주 격리해야 한다. 북동부 지역의 3개 주정부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가 급증하는 주에서 온 여행…
[2020-07-23]
한인사회에 마스크 5,000장 전달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 이하 MLF)이 한인사회에 다량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MLF는 22일 글렌버니 소재 우촌식당 앞에서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홍광수) 회원들에게 …
[2020-07-23]
만 2세 이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볼티모어시와 볼티모어카운티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이 내려졌다. 존 올스제스키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23일) 오전…
[2020-07-23]
가을학기 전면 온라인 수업
볼티모어시와 앤아룬델(AA)카운티도 온라인 수업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하워드, 하포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본보 7월 20일자 A6면 보도)에 이어 볼티모어시와 AA카운티 교…
[2020-07-22]
공중보건 비상사태 연장 촉구
전미주지사협회(NGA) 회장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는 21일 ‘코로나19 문제 긴급 해결을 위한 5가지 우선순위’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2020-07-22]
글렌버니 MVA 직원 추가 확진
글렌버니 소재 메릴랜드차량국(MVA) 사무소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글렌버니 사무소에서는 지난주 직원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확진자가 총 4명…
[2020-07-22]“경제 재개 아직 이르다”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자 볼티모어시 및 지방정부가 메릴랜드주보건부에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거나 경제 재개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볼티모어시를 비롯 하워드, 앤아…
[2020-07-22]모드니에, 건강제품·화장품 등 여름방학 스페셜 세일
엘리콧시티 소재 화장품·건강식품 전문점 모드니에는 여름방학 스페셜 세일을 실시한다.이벤트에는 다양한 건강제품 및 화장품, 손 세정제를 할인판매한다. 쿠쿠 밥솥도 7월 한 달간 특…
[2020-07-21]종업원 코로나19 확진에 볼티모어 식당 줄줄이 폐쇄
볼티모어에서 종업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폐쇄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볼티모어미술관 내 Gertrude’s 레스토랑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직원 중 한 명이 …
[2020-07-21]
마크 장 주하원의원, 앤아룬델 카운티 주민에 식료품 전달
마크 장 주하원의원(사진 오른쪽)이 19일 글렌버니의 비영리단체인‘i5 시티’와 함께 앤아룬델카운티 지역 주민에게 10만 파운드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수백명의 자원봉사…
[2020-07-21]
“이민자 커뮤니티에 공포·위협 조장”
하워드카운티 주민이 불법이민자 구금 허용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하워드카운티에서 불법이민자 구금 허용을 반대하는 항의시위가 열렸다. 지난 18일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
[2020-07-21]
재개발 렉싱턴마켓 새 벤더 모집
재개발 공사로 2022년 초 완공될 볼티모어의 렉싱턴마켓이 내달 벤더를 모집한다.지난 2월부터 재개발 공사에 들어간 볼티모어 시내 렉싱턴마켓이 내달부터 새로운 벤더를 모집한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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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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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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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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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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