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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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않는 기숙사비 못낸다”
메릴랜드대 칼리지 파크 캠퍼스 학생들이 기숙사비에 불만을 품고 11일(화) 오후 4시 교내 데모를 한다. 학생들은 코로나19 때문에 기숙사에 머물기 싫은데 계약 때문에 살지도 않…
[2020-08-11]MD 282곳 투표소 설치 예정
오는 11월 3일 대선을 위해 메릴랜드 전역에 투표소 282곳이 설치될 예정이다. 조기투표는 10월 29일부터 시작되고 조기투표소는 80여곳만 열 계획이다.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
[2020-08-10]우편물 배달지연 불만 속출
메릴랜드의 우편물 배달 지연사태가 극심해져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지역언론에 따르면 우체국 직원의 초과근무 철폐로 볼티모어를 비롯 하워드카운티 등 각 지역의 서비스에 타격을 주…
[2020-08-10]가을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볼티모어 일원 여러 대학이 가을학기에 전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 존스합킨스대(JHU)는 6일 학교 홈페이지에 학부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를 대면 수업 없이 온라인 강의로만 진…
[2020-08-10]
“센서스 마감 얼마 남지 않았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8일 엘리콧시티 소재 H마트 앞에서 센서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19명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장영란 회장은 “20…
[2020-08-10]MD 확진율 최초 3%대 기록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연일 감소추세를 이어가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3%대로 떨어졌다. 주 보건국은 7일 확진율이 3.9%로 3%대 최초 진입한 후, 8일 4.03%으…
[2020-08-10]식당 실내영업 다시 허용 볼티모어, 오늘부터 수용인원 2…
볼티모어 시내 식당의 실내 영업이 오늘(7일)부터 허용된다.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24일 식당의 실내영업이 다시 금지된 지 2주 만에 재개되는 것. 다만 식당 최대 수용…
[2020-08-09]
지역뉴스 브리프
#앤아룬델카운티, 바다·강 수영 금지령 앤아룬델카운티의 모든 해변 및 강에 수질 문제로 수영 금지령이 내려졌다.카운티 보건국은 4일 내린 폭우로 인한 수질 오염에 따른 박테리아 …
[2020-08-09]“당장 모든 요양원 검사 완료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릴랜드 주정부의 요양원에 대한 부실한 코로나19 검사 및 검역을 비난,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5일 래리 호건 주지사에 서한을 보내, 코로나…
[2020-08-09]MD 확진율 최저 기록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코로나 사태 이후 또다시 최저치로 떨어졌다.주보건국은 5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율이 일주일새 감소추세를 보이며 4.05%로 떨어져, 지난 4월 …
[2020-08-06]가을학기 공립고교 스포츠 시즌 중단
코로나19 여파로 가을학기 메릴랜드 공립고교의 가을·겨울 스포츠 연습과 경기 등 모든 활동이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학교별로 12일 예정됐던 트라이 아웃도 취소됐다. 메릴랜드공립학…
[2020-08-06]24-31일 유권자에 우편투표지 발송
메릴랜드 전역의 유권자에게 8월 31일까지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된다.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래리 호건 주지사가 지난 3일 대선을 위한 투표 방식이나 기간 등 에 대한 결정을 48시…
[2020-08-06]
센서스 8월부터 방문조사 실시
2020 센서스 응답 마감 두 달을 앞두고 센서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조사가 시작됐다. 메릴랜드 센서스국은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0-10-10 캠페인…
[2020-08-06]이달 29일 SAT 시험 취소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하워드카운티 교육청은 이달 29일(토)로 예정된 SAT 시험을 취소했다.이날 시험이 예정된 장소는 센테니얼, 글레네그, 하몬드, 마운트헤브론, 리저…
[2020-08-05]
“나무 쓰러져 큰일 날 뻔”…거센 폭우로 곳곳 피해
메릴랜드 전역에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쏟아진 폭우로 6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을 덮쳐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큰…
[2020-08-05]“실직자에게 일자리 제공한다”
앤아룬델카운티가 일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스튜어트 피트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코로나19 헬스 콥스’ 요원으로 채…
[2020-08-05]
“온라인으로 함께 성경 읽었어요”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유스 서머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6주간 이어지는 서머 캠프는 매주 화~목요일 2시간에 …
[2020-08-05]
“대선 투표방식 등 빨리 결정하라”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는 주 선거관리위원회에 올해 대선을 위한 투표 방식이나 기간 등에 대한 결정을 촉구했다. 호건 주지사는 3일 선관위에 서한을 보내 11월 3일 실시…
[2020-08-05]승객·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원 및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BWI 측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라면서 “이…
[2020-08-04]
“이제 원격 의료시대 열린다”
코비 미국정부조달협회(회장 이경석)가 지난달 31일 원격 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GHA 인스티튜트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설립된 GHA 인스티튜트는 의료보험…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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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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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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