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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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에 폭풍으로 바다도‘꽁꽁’
볼티모어 일원에 4일 이른 새벽부터 눈이 내리고, 겨울 폭풍이 몰아쳐 공립학교들이 휴교했다.국립기상청은 볼티모어 지역에는 1~2인치의 눈이 내렸으나, 메릴랜드 동부 해안 지역은 …
[2018-01-05]‘푸드스탬프’불법 환전에 철퇴
저소득층 식비지원 프로그램(SNAP)인 ‘푸드스탬프’를 불법적으로 환전한 볼티모어 상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연방 지방법원이 지난 2일 2010년에서 2016년 사이에 웨스트 롬…
[2018-01-05]볼티모어 살인사건 1위‘총기 전쟁’
볼티모어 시에서 지난해 발생한 343건의 살인사건 중 88%가 총기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경이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살인사건 중 295건에 권총이 살인도구로 사용됐고, …
[2018-01-05]지난해 살인사건 35건 발생
볼티모어카운티에서 지난해 3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카운티경찰이 밝혔다.경찰은 이들 사건 중 74.2%를 해결했다. 경찰은 카운티 살인사건 중 74%가 가정폭력 혹은 이와 관…
[2018-01-04]연말 음주운전 183명 입건
메릴랜드주 경찰은 연말에 음주운전으로 180여명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구랍 23일부터 1월 1일까지 1만여대의 차량을 정차시켜 법규 위반을 조사했다며, 6,500매 이…
[2018-01-04]볼티모어카운티의회 첫 흑인의장 민주당 줄리안 존스 의원 선…
볼티모어카운티의회에 첫 흑인의장에 탄생했다.카운티의회는 2일 타우슨의 카운티의사당에서 줄리안 존스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카운티 의장은 대개 다수당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2018-01-04]
연말연시에 순찰차들 수난
연말연시 경찰 순찰차가 음주운전 차량에 부딪혀 피해를 입은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하워드카운티경찰은 지난 1일 오전 2시 메도우리지 로드 인근 100번도로 선상에서 다른 운전자를…
[2018-01-04]
“학생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가 구랍 31일 오전 4부 예배에서 2017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벧엘교회는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올해 미 전역에서 고교생 8…
[2018-01-04]
하워드카운티,‘한인의 날’선포
하워드카운티가 2일 ‘한인의 날’을 선포했다. 카운티의회는 이날 저녁 엘리콧 시티의 카운티의사당인 조지 하워드 빌딩 배네커 룸에서 새 회기 개원에 앞서 알렌 키틀먼 이그제큐티브와…
[2018-01-04]새해 벽두부터 피로 얼룩
지난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343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한 볼티모어시에서 새해 시작과 함께 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첫 번째 희생자는 16세 청소년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
[2018-01-03]AA카운티, 다운스 파크 재단장
앤아룬델카운티가 140만달러를 들여 파사디나의 다운스 파크를 재단장한다.카운티는 다운스 파크의 주차장과 도로, 트레일 및 농구장 2개를 재포장할 계획이다.스티브 슈 카운티 이그제…
[2018-01-03]
빈민아동 급식 행사 후원
한미정치활동후원회(코엠펙, 회장 도널드 장)는 새해를 맞아 볼티모어시 빈민아동 급식 행사를 후원했다.‘키스 디벨롭먼트(KEYS Development)’가 주최한 이 행사는 시 전…
[2018-01-03]
볼티모어성당,‘자선의 밤’성황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가 구랍 31일 ‘자선의 밤’ 행사를 개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정성을 모았다. 2017년 마지막 날에 열린 행사에는 350여명이 참석,…
[2018-01-03]
길인태 신임회장 선출 MD 테니스협회 총회
메릴랜드주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광현)가 구랍 28일 저녁 볼티모어 힐턴 호텔 테니스 클럽에서 총회를 갖고, 길인태 전 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길 신임회장은 올해부터 2년간…
[2018-01-02]한파에 난방용기 사용 주의
메릴랜드에서 한파가 계속되자 각 지방 당국이 주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애나폴리스 소방국은 맹추위로 인한 난방용기 사용이 주택 화재의 두 번째 원인이 되고 있다…
[2018-01-02]“새해에는 살인 희생자 없기를”
지난 한 해 동안 볼티모어시에서 피살된 34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구랍 28일 저녁 볼티모어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이 행사에는 캐서린 퓨 시장을 비롯 시 정치인과 종교 …
[2018-01-02]
예사랑 종합학교 인도 선교 시작
지난 8년간 볼티모어 시내 흑인 및 지역 한인에게 기술 전수를 통해 선교 사역을 해온 예사랑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가 올초부터 인도에서 기술학교 및 신학대학을 시작했다고 김형…
[2017-12-29]볼티모어 살인율 사상 최고
볼티모어시의 살인사건이 26일 밤 두 건과 27일 저녁 한 건이 추가돼, 올들어 모두 343건이 발생했다.볼티모어 선의 보도에 따르면 시의 살인율은 인구 10만명 당 55.8건으…
[2017-12-29]10년 이상된 화재 경보기 교체해야
새해부터 메릴랜드의 주택 소유주나 입주자는 10년 이상된 모든 화재경보기를 교체해야 한다.주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주의 화재 안전법의 일부로 통과된 이 법은 5년의 유…
[2017-12-29]등·하교 시간 변경 없다
하워드카운티 교육위는 최근 2018-2019 학년도 학사일정을 확정했다.새 학사력에 따르면 전통적인 봄방학은 예년과 같이 유지되나, 프레지던츠 데이 휴일은 없어진다. 또 지난 2…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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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결국 파산… “10만 피해자에 ‘구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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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 - 7
상원 8명 셧다운 대오 이탈에 민주 내홍…원… - 8
성시경 매니저, 결국 고발당해 “오타니 사건… - 9
‘워터밤 실신’ 현아, 10일 마카오서 조용… - 10
‘최소 560억’ 김하성 비싼 몸값에 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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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재판서 “계엄은 유사군정”…재판부 … - 12
황석정, 촬영 중 돌연 잠적 “숨 한번 제대…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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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체포동의안 13일 보고·27일 표결…여야…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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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헬스케어 분야 진출 검토”…의료… - 24트럼프“1인당 최소 2000불 배당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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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태평양서 마약 밀수선 2척 격침…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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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전지은 수필가 풋볼 시즌 2025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재정 침체’ 징후 보이는 프랑스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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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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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워싱턴 지역 공항도 항공편 취소·지연 ‘대혼란’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김치 담그기 한번 해보자”…350여명 몰렸다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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