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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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경관 재정심리 19일 시작
흑인청년 프레디 그레이 사망과 관련 기소된 경찰 6명 중 두 번째로 재판을 받는 에드워드 네로 경관에 대한 재정 심리가 19일(금)부터 시작된다.네로의 변호인단은 그에게 적용된 …
[2016-02-17]지역 고급주택 가격 급락
전국적으로 지난 4.4 분기에 고급주택 가격은 상승했지만 볼티모어지역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연구기관인 레드핀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 상위 5% 이내의 고급주택 매매가는 …
[2016-02-17]매주 수요일 무료 영어교실
콜럼비아 소재 시티 오브 호프 처치는 이민자를 위한 무료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13일 시작, 5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5분-8시 45분 실시되는 영어교…
[2016-02-16]‘오바마 케어’가입자 33% 증가
메릴랜드에서 올해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한 주민은 지난해보다 33%가 늘어난 16만2,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메릴랜드 주민들의 건강보험 가입을 관장하는 ‘메릴…
[2016-02-16]소비자 보호 칼럼-장례 절차 준비
장례에 필요한 절차들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할 것인가?현재 장례식에 필요한 평균 비용은 대략 7,000달러에서 1만달러로 추정된다. 하지만 장례식 과정에서 유가족들이 현명한 판단…
[2016-02-16]“우리 명절 즐기며 새해 새 출발”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14일 저녁 마틴스 웨스트 연회장에서 창립 36주년 기념 설 대잔치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태수 사무총장과 에스더 유 씨의 공동사회로 진…
[2016-02-16]폭동피해 38개 업체에 SBA, 16만달러 융자
연방 중소기업청(SBA)은 지난해 4월 볼티모어 폭동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지역 38개 소형 사업체와 비영리기관에 총 16만5,000달러의 융자를 승인했다.지난…
[2016-02-15]초등교 GT프로그램 폐지 실험
지난 수십년간 볼티모어카운티 공립초등학교들은 2학년 말에 모든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해 우등생에게는 독해와 수학을 더 빨리,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영재 프로그램(Gifted a…
[2016-02-15]MD 공립고 졸업율 사상 최고
메릴랜드 공립고교생들의 졸업율이 지난 봄 87%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주교육부가 지난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카운티별로는 앤아룬델과 볼티모어카운티가 88%, 하포드카운티는…
[2016-02-15]KAGRO 회장 선거 이관영 씨 단독입후보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송기봉) 제11대 회장 선거에 이관영 부회장이 단독입후보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0일 오후 5시 등록마감시한까지 유일하…
[2016-02-12]“투표로 한인 권익 신장”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한창욱)와 하워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10일 오후 브룩클린 파크 시니어 센터에서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김호웅)와 함께 선거참여 캠페인을 벌…
[2016-02-12]“목회와 부흥은 하나님이 이끌어”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병은 목사)는 지난 8일 콜럼비아의 가든교회에서 손인식 목사 초청 목회자/사모 기도회와 세미나를 가졌다.교협은 한달씩 각 교회를 돌아가며 매주 월요일…
[2016-02-12]과목 다양화로 지적 욕구 채운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가 한인들의 취업과 취미생활, 여가 선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무지개 종합기술학교가 제7기부터 과목을 더욱 다양화시켜 동포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킨다.기…
[2016-02-12]글렌버니서 공수병 고양이 발견
앤아룬델카운티 보건국은 글렌버니에서 공수병에 걸린 새끼 고양이가 발견됐다면서 이 고양이와 접촉했을 수 있는 주민들을 찾고 있다.병약해 보이는 이 고양이는 지난 1일 오크 메이너 …
[2016-02-11]세금보고서비스 업체 감독 강화
메릴랜드주 감사원이 세금보고서비스 업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피터 프랜촛 감사원장은 9일 주의 14개 장소에서 영업하는 11개 세금보고서비스 업체로부터 제출된 전자 및 지…
[2016-02-11]흑인교육위원 42년만에 전무(全無)
앤아룬델카운티에서 42년래 처음으로 교육위원 중 흑인이 한 명도 없게 돼 민권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최근 9명의 교육위원 중 데비 리치 위원 및 솔론 웹 위…
[2016-02-11]볼티모어 견학 금지 조치 해제
하포드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해 4월 폭동 이후 내렸던 볼티모어 견학 및 여행 금지 조치를 8일 해제했다. 이는 볼티모어의 선출직 정치인들이 아동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 기회를 …
[2016-02-10]HIV양성자 장기 이식 시도
존스합킨스 의대는 앞으로 HIV바이러스 양성환자의 장기기증을 받아 미국 내 환자에게 이식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에이즈 환자의 신장 이식 및 간 이식 수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
[2016-02-10]호건 MD주지사, 뉴햄프셔 방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공화)는 지난 주말 대선 프라이머리를 앞둔 뉴햄프셔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선거운동을 지원했다.호건은 ‘절친’ 크리스티…
[2016-02-10]사이드 알리바이 입증될까?
쟁점사항 - 범행 시각 다른 장소에서 목격? - 셀폰 위치 기록 신뢰할 수 있나? - 변호사 조력 제대로 받았나?17년 전 한인여고생 피살사건 범인의 재심 여부를 결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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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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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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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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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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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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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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