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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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삶 추구’일생 반추
정천용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이 회고록 ‘장부야’(도서출판 해돋이)를 펴냈다. 제목의 ‘장부’는 저자의 아명(兒名)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에서 일구어낸 사랑과 삶’, ‘그…
[2015-07-03]통증 줄인 뇌신경조절요법
콜럼비아와 게이더스버그에 사무실을 둔 혜민한의원의 권진열 원장은 미주에서 유일하게 뇌신경조절요법(SNC)을 펼치고 있다. 뇌신경조절요법(SNC)은 한국에서 탄생한 뇌신경조절술로 …
[2015-07-03]“경찰 전열 유지 명령은 안전 조치”
지난 4월 볼티모어 폭동 당시 시위 진압에 나섰던 경찰 16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 배치 및 안전에 대한 경찰 노조의 독립적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폭동 당일 경…
[2015-07-02]H마트 엘리콧 시티점 수산물 판매
H마트 엘리콧 시티점이 오는 3일(금)부터 수산물 판매를 시작하고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H마트 측은 “지난해 12월 개업한 엘리콧 시티점이 오랜 준비 끝에 마침내 수산물 판…
[2015-07-02]폭동피해자 지원 SBA 융자 아웃리치 센터 10일 문 닫…
지난 5월 볼티모어 폭동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됐던 SBA 저리 융자 아웃리치 센터가 조만간 문을 닫는다. 연방 중소기업청은 지난 5월부터 운영돼 온 카핀 주립대학 …
[2015-07-02]당뇨 관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인건강자원센터(KRC)는 당뇨 관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NIH의 연구지원을 받아 KRC와 텍사스주립대 한인보건 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미주한인의 실정에…
[2015-07-02]구호성금 2만6천여달러 모금
볼티모어 네팔·부탄 침례교회가 지난 4월25일 발생한 네팔의 지진 피해와 관련해 2만6천여달러를 모금했다. 조승규 담임목사는 지진 발생 이후 네팔 교회와 한인교회, 한인 커뮤…
[2015-07-02]“우리 문화로 지역사회 다양성 기여”
지역사회에서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보급에 힘써온 풍물패 회원들에게 주류 정치인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은 29일 저녁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서 …
[2015-07-01]볼티모어 통근자들 출근길 31분
볼티모어지역 통근자들은 출근 혹은 퇴근에 평균 31분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의 2013년 통계 분석에 따르면 볼티모어지역의 통근 시간은 뉴욕과 워싱턴, 서던 …
[2015-07-01]총격사건 빈발, 하루에 14명 피격
볼티모어시에서 28일 밤부터 24시간 동안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4명이 총상을 입었다. 시경에 따르면 28일 밤 두 시간 동안 4명이 총격을 당했고, 이튿날 저녁에도 3…
[2015-07-01]경찰 대상 민원 1/3만 인정돼
앤아룬델카운티경찰국은 지난해 경찰에 대한 민원이 78건 있었다며, 이들 중 31건은 공권력 남용 혐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지역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들의 관심을 반영, 웹…
[2015-07-01]주지사 쾌유 한마음 기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영 목사)는 29일 버톤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갖고, 암 투병 중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협…
[2015-06-30]9년간 미해결된 채 있던 이중 살인사건 용의자 잡혀
9년간 미해결된 채 남아있던 이중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체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메릴랜드 하포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6일 2006년 9월 엣지우드 아파트에서 웨…
[2015-06-30]콜럼비아회장배 축구대회, 7개팀 출전
콜럼비아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볼티모어(장년부)와 FC 유나이티드(OB부)가 우승했다. 28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볼티모어는 콜럼비아를 2-1, …
[2015-06-30]“미국이 강경 진압 용인해 충격”
“1980년 5월 광주항쟁 직전 미국은 한국 특전사의 광주 이동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미국 대사는 전두환 군부 인사와 만나 미국이 (광주항쟁 진압을 위한) 한국군의 동원에 반대…
[2015-06-29]집중 호우에 곳곳에서 피해
메릴랜드 중부지역에 27일 오후 쏟아진 집중 호우로 볼티모어 일원에서도 수십 곳의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물폭탄과 같은 비로 나무가 곳곳에서 쓰러…
[2015-06-29]무궁화 센터, 한국전쟁 65주년 기념식
하노버 소재 무궁화 주간 메디컬 서비스 센터(대표 김은)는 지난 25일 한국전쟁 6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국 국가보훈처에서 제공한 한국전쟁 영화를 25분간 관람한…
[2015-06-29]풍물패 한판, 오늘 총회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은 오늘(29일) 오후 7시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연습실에서 총회를 갖는다. 안건은 임원 선출, 회칙 개정, 재무 및 사업 보고, 회원 및 봉…
[2015-06-29]“이 땅에서 믿음을 실천하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영 목사)는 22-25일 프레더릭 안나산 기도원에서 연합 청소년 수련회를 갖고, 신앙 꿈나무들의 심신을 단련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영국 웨일즈에서 …
[2015-06-26]“암투병 솔직공개, 공직자의 모범”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59·사진) 메릴랜드 주지사가 암투병 사실을 공개한 데 대해 워싱턴포스트(WP)가 “공직자의 모범"이라며 추켜세웠다. WP는 23일 호건 주지…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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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 2
이승철 ‘전국 3등’ 둘째 딸 자랑 “MIT… - 3
‘박시은♥’ 진태현,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 - 4
‘오로라’ 빛의 향연 ‘환상쇼’… 남가주 상… - 5
오늘부터 폭풍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 6
정우성, 홍콩서 전세계 취재진 만나…혼외자 … - 7
LA 올림픽 ‘카운트다운’… 전종목 일정 확… - 8
조세호, 박미선에 ‘유방암 파티’ 참석 사과… - 9
LA시 ‘렌트 컨트롤’ 강화… 4% 이상 못… - 10
‘21세’ 장원영, 한남동 고급 빌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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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70원 터치… IMF 사… - 12
“전립선암 과잉 진단? 늦은 진단 더 문제” - 13
‘페니’ 더 이상 안 만든다 232년 만에 … - 14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15
아마존, 중국과 경쟁 저가 샤핑서비스 출시 - 16
“트럼프, 엡스타인 성범죄 인지 의혹”… 이… - 17
[격전지 연방하원 40지구] 영 김, 지역구… - 18
빅베어 인근 산악도로 또 아찔 사고 - 19
타겟, 3,000여개 생필품 가격 인하 - 20
다운타운서 괴한 소총 난사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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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만에 찾은 뿌리… 처음으로 고국 땅… - 22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나이 40세… ‘역대 … - 23
“마약이 내 인생 망쳐” 마이클 잭슨 딸 고… - 24트럼프, “네타냐후 사면하라” 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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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수술’ 에드먼, 두 달 전 대표팀 고… - 26‘스타워즈’ 조지 루카스의 꿈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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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관세 충격에도 미 수출 ‘역대 최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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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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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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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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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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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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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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