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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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동량 우리 손으로 키우자”
우수한 민족의 동량을 양성하려는 동포들의 염원이 봇물을 이뤘다.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21일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벨리 골프 코스에서 개최한 후원 초청 골프대회에는 …
[2014-09-23]여성골프협회 9월 대회, 40여명 참가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대회(회장 장영란)는 20일 실버스프링 소재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서 9월 대회를 가졌다. 장동원 메릴랜드한인회장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40여 회원이 참가…
[2014-09-23]존스합킨스대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환자안전 전문가 정헌재 박사 환자안전 분야 전문가인 정헌재(37, 사진) 박사가 존스합킨스대학 총동문회가 주는 ‘2014년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미국 및…
[2014-09-23]쑥과 들국화
내 고향 마산시의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무학산(舞鶴山)의 중턱에 나의 모교인 M 고교가 옥포의 명량해협처럼 마산만의 굴곡진 좁은 해안선을 따라 진해만을 굽어보며 자리하고 있다.…
[2014-09-23]코리안 페스티벌 성황, 지역사회에 한국문화 소개
지역한인사회 최대축제인 제37회 한인의 날 축제(Korean Festival)가 20일 엘리콧시티의 센테니얼 공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과 동포들이 대…
[2014-09-22]코리안 페스티벌 이모저모
○…이번 축제는 모처럼 쾌청한 날씨 아래 진행돼 행사를 준비한 메릴랜드한인회 임원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푸른 가을하늘과 조화를 이룬 맑은 날씨에 열린 야외 행사여서 가족 단위…
[2014-09-22]푸드 스탬프 장비 비용 부담 소매상에 전가
지방정부·빈민단체“식품 구입 어려울 수 있어” 푸드 스탬프 관련 장비 및 소모품 비용 부담을 소매상들에게 돌리는 연방정부의 새 정책 시행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2014-09-18]로얄팜스 아레나로 명칭 변경
볼티모어 퍼스트 마리너 아레나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실내체육관인 퍼스트 마리너 아레나(사진)의 명칭이 로얄 팜스 아레나로 바뀐다. 시 세출위원회는 17일 향후 5년간 1…
[2014-09-18]시 인구 증가 이민자에 달렸다
볼티모어시가 이민자 유치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은 시 공공기관에서 통역인을 늘리고, 서류미비자의 주택 구입을 용이하게 하는 …
[2014-09-18]50대 한인여성 상습 절도로 체포
50대 한인여성이 한인가정을 포함 여러 지역의 주택에서 수차례 절도한 혐의로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하워드카운티경찰은 글렌버니 거주 안 모(56)씨를 일급 및 4급 주거침입…
[2014-09-17]가을 단풍 구경은 오클랜드에서
메릴랜드 서부 가렛카운티의 오클랜드가 미국에서 가을 낙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뽑혔다. 트레블+레저 잡지는 올해 가을 색채가 가장 빼어난 20곳을 선정했는데, 오클랜드를 낙엽…
[2014-09-17]컴퓨터·영어회화 주중 저녁강좌 개설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 평생교육원은 이번 가을학기에 컴퓨터 및 영어회화 주중 저녁 강좌를 개설한다. 두 강좌는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어는 원어민 프리 토킹으로 매주…
[2014-09-17]EBT 기기 무상 임대·수수료 저렴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송기봉)는 연방정부의 푸드스탬프/EBT 기기 및 부대용품 배급 규정 변경과 관련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조건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
[2014-09-17]화합의 하모니로 예수 탄생 축하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성탄축하 음악예배가 올해는 교회협 설립 40주년의 의의와 연합의 정신을 강조하는 행사로 기획된다. 15일 애난데일 소재 …
[2014-09-16]신입생 맞은 캠퍼스‘음주 비상’
신입생을 맞은 대학 캠퍼스마다 음주 사고를 막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볼티모어 선지는 최근 메릴랜드 공공정보공개법에 따라 오랫동안 학생들의 음주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타우슨…
[2014-09-16]“함께 망향의 아쉬움 달래”
케이톤스빌 소재 빌리지옥스아파트의 한인노인회(회장 현규환)는 지난 13일 저녁 추석잔치를 갖고, 우리 고유 명절의 정취를 나눴다. 진동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현종각 …
[2014-09-16]“볼거리 풍성한 한인 최대 축제”
지역한인사회 최대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인 20일(토) 오전 10시 30분 엘리콧시티의 센테니얼 공원에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은 K-팝 가수들이 대…
[2014-09-15]“늘 한가위만 같아라”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김호웅)는 12일 글렌버니의 궁전식당에서 추석잔치를 갖고, 명절을 맞은 즐거움을 나눴다. 이날 잔치는 워싱턴가요동우회의 노래와 회원들의 노래 자랑,…
[2014-09-15]매물은 늘고 값은 하락
주택 가격 2개월째 떨어져 매물은 11개월 연속 증가 올들어 완만하게 상승하던 볼티모어 지역 주택가격이 2개월째 떨어졌다. 부동산 리스팅 정보회사인 RBI의 월례 …
[2014-09-12]새 통금법 한달 간 120명 적발
볼티모어시에서 보다 엄격해진 미성년자 야간통행금지법이 시행된 첫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4명꼴인 120명이 적발됐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적은 수치로, 지지자들은 새 법이 효과를…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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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기독의료상조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64550691.jpg)
[CMM기독의료상조회] “30여년의 신뢰·경…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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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이뤄낸 어린 시절의 약속, ‘프…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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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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