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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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우는 협회 만들 것”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는 7일 저녁 엘리콧시티 미락조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총회에서 제28대 이사장에 김태민 전 회장이 선출되고, 이태수 사무총장이 인준…
[2014-06-09]월드컵예선 러시아전 공동응원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 공동응원이 메릴랜드에서도 펼쳐진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동원)와 하워드한인회(회장 찰리 성),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백영욱) 등 한인단체와 한국일보 …
[2014-06-09]볼티모어카운티 교사 이직 급증
볼티모어카운티 교사들의 이직이 올 들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은퇴하거나 사직한 교사는 721명으로, 2년 전에 비해 100명 이상 늘었다. 볼티모어 지역에서 교사 이직이 늘어…
[2014-06-06]월드컵 한국전 공동응원 추진
볼티모어 지역에서도 브라질 월드컵 한국전 공동응원이 추진된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동원)는 오는 17일(오후 6시) 러시아전과 22일(오후 3시 알제리전), 26일(오후 4시…
[2014-06-05]“가족 찾기 경찰 봉사정신에 감동”
한국의 경찰관들이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60대 한인여성이 헤어진 가족을 찾는데 발 벗고 나서 도움을 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기 및 인천일보는 1일(한국 시간) “친절한…
[2014-06-05]노스 애비뉴에 대형 한인 초상 벽화
한때 한인타운을 형성했던 볼티모어 시내 노스 애비뉴에 대형 한인 초상 벽화가 들어섰다. 찰스 스트릿과 만나는 지점의 구 은행건물 뒤편에 위치한 6층 건물 벽 한 면을 꽉 채우는…
[2014-06-04]한인후보 당선 가능성 높다
마크 장(주하원)·톰 백(하워드교육위원) 자금 모금 경쟁후보들에 앞서 볼티모어지역에서 올 선거에 출마한 한인후보들이 선전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
[2014-06-02]산과 바다에서 신나는 하이킹
들뫼바다 산행동아리(산행대장 박춘기)는 여름시즌 다양한 이벤트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여름시즌 동안 진행되는 1박 2일의 백칸트리 야영산행이 6월 19-20일 웨스트버지…
[2014-06-02]MD여성회 침체 딛고 기지개
메릴랜드한인여성회(회장 최향남)가 새 임원진을 구성해 조직을 재정비, 내달 1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최향남 회장(사진)은 양윤정 전 여성경제인협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하는 임원…
[2014-05-30]정확한 지식 배워 스스로 건강관리
한인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리빙 웰 당신의 건강을 관리하세요’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 콜럼비아 소재 오웬 브라운 …
[2014-05-30]콜럼비아 29번 도로 확장공사
하워드카운티의 29번 도로 확장공사가 6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3,27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32번 도로 북쪽에서 175번 도로 사이 29번 북향도로 3마일…
[2014-05-30]함께 찬양하며 화합 다진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애리)는 내달 8일(일) 오후 5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제18회 찬양제를 연다. 지역 한인교회들이 함께 찬양하며 화합을 다지고…
[2014-05-29]시경국장이 무장 마약사범 체포
앤서니 배츠 볼티모어시경국장이 직접 난동을 부리는 무장 마약사범을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배츠 국장은 지난 16일 경찰이 관련된…
[2014-05-29]브라운 부지사 선두 유지
주지사 선거 자금 모금, 공화는 호건 메릴랜드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 중 선거자금에서 민주당의 앤서니 브라운 부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4-05-29]끊이지 않는 사기, 미리 주의해야
공공기관·친인척 사칭 금품 요구, 영업직원 가장 절도… 공공기관이나 친인척을 사칭한 사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어 지역 경찰들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하워…
[2014-05-28]한국어 수업 등 한인 대상 문호 확대
훼이스 신학대학·대학원은 지난 24일 제77회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은 노말 매노하 총장의 사회로 애먼 빌 이사의 기도, 로버트 앤더슨 목사의 설교에 이어 학사 및 석·박사 …
[2014-05-28]하버플레이스 업그레이드 된다
볼티모어 이너하버의 중심인 하버플레이스가 소매점 교체 및 치즈케익 팩토리 확장 등을 포함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하버플레이스의 소유주인 애쉬케네지 액퀴지션사는 지난 주 국제 샤핑…
[2014-05-28]총성으로 얼룩진 메모리얼데이 연휴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볼티모어시에서 6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16세 소년을 포함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경에 따르면 26일 오전 12시 30분께 사우스 마운트 스트릿 퍼스트…
[2014-05-28]“볼티모어카운티를 잡아라”
이번 메릴랜드주지사 선거에서 볼티모어카운티가 후보의 당락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메릴랜드에서 볼티모어카운티는 민주당 유권자가 3번째로 많은…
[2014-05-27]신비로운 수중세계 경험
워싱턴 한인 스쿠바 동호회(지도강사 박춘기)는 지난 18일 리치몬드 스쿠바 다이빙 전용 호수에서 1차 다이빙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프에 참가한 11명의 기존 다이버들과…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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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에 이런 유격수 없었다’ 김하성, 이…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성황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역대급 K컬쳐 한마당” 펼쳐진다
“70년 흘렀어도 가족이 그립다”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지난해 MD 병원 의료 과실 950여건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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