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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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리치몬드에 강도 극성
연말을 맞아 리치몬드지역에 권총 강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회장 이시경)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을 시작으로 미국가게…
[2005-12-18]볼리비아 성전 건축 진행 순조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엘리야 목사)가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성전 건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교회협 전도위원장인 안계수 목사에 따…
[2005-12-18]오리올스, 헤르난데즈 영입은 성공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스토브리그에서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리올스는 프리 에이전트 시장에 나온 포수 중 최고로 꼽히는 레이몬 헤르난데즈의 영…
[2005-12-18]신임회장에 이광서씨
메릴랜드 한인 낚시협회(회장 오근세)는 11일 저녁 시내 종각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광서 총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는 오근세 회장의 개회사와 이광서 총무의 협회 연…
[2005-12-18]“한인노인 도와드립니다”
1월1일부터 시행되는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 보험 가입을 앞두고 한인 노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입절차를 실제적으로 도와줄 대규모 웍샵이 내달 두 차례 열린다. 연…
[2005-12-18]“한미동맹은 국가발전의 기본”
이태식 대사는 14일 한미 원로 예비역 장성들을 대사관저로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만찬은 한미간 우호증진 및 동맹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16명의 워싱턴 지…
[2005-12-18]한인학교협 신임임원 확정
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가 신임원진을 확정하고 첫 행사로 17일(토) 오후 6시 알링턴 우래옥 별실에서 스승의 밤을 개최한다. 스승의 밤은 협의회가 일년간 수고한 한글학교 교사들을…
[2005-12-18]북VA 다문화센터 오픈
그랜드마트가 청소년재단에 3년간 무상 임대한 교육관이 15일 정식 오픈했다. 강민식 그랜드마트 사장의 부친 성함을 따 ‘구정문화센터(이사장 박생규)’로 명명된 이 교육관은 센터…
[2005-12-18]MD시민협 무료독감 예방접종 실시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가 코리안리소스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한인교회 4곳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장소 당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접종되며…
[2005-12-18]“하늘의 아빠께 성탄 선물 드렸죠”
올해초 폐암으로 부친을 갑작스레 잃은 한인 형제가 슬픔을 극복하고 학업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고 졸업반인 양정모군(17…
[2005-12-18]학부모 대상 PSAT 설명회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은 다음 달 학교 카운셀링국 주관으로 고교들을 순회하며, 학부모 대상 PSAT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에는 SAT와 PSAT 주관기관인 칼리지 보드에서 근…
[2005-12-18]‘황우석 파문’ 충격 . 혼란
15일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줄기세포는 없었다” 발언으로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던 ‘황우석 사태’는 이어 황 교수가 “줄기세포는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어 주요 관계자인 …
[2005-12-18]‘대학교’ 개명 승인 받아
미주 한인사회에 ‘대학교’ 명칭을 사용하는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이 탄생했다. 버지니아 고등교육국으로부터 지난해 7월 인문학사(BA)와 이학사(BS)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4년제…
[2005-12-18]“한인 여러분, 도와주세요”
카트리나 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적십자사가 한인사회에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 적십자사 미시시피주 키지부는 최근 애틀랜타주에 위치한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사무…
[2005-12-14]남북 통일경제의 밑그림을 그린다
주미대사관 강석준 세무관은 좀 별난 공무원이다. ‘통일’이란 이름이 붙은 행사장에 가면 그를 심심찮게 만난다. 어느 날은 법륜 스님 통일 강연회장에서 열심히 메모하더니만 어떤…
[2005-12-14]새회장에 석균옥씨 선출
서울고 워싱턴동창회가 석균옥 동문(22회, 그레잇 폴스 거주)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11일 저녁 맥클린의 선우찬호 전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된…
[2005-12-14]“넓어진 공간에 서비스 확충”
자체 건물 개관 5주년을 맞은 볼티모어 한인노인센터가 2층 확장 공사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공사는 이 달말 설계가 끝나는 대로 내년 1월 시공업…
[2005-12-14]장애란 회장 등 임원 유임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 연합회는 11일 저녁 예루살렘 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장애란 회장(사진) 등 임원진 전원을 유임시켰다. 또 부장제를 신설, 조직을 강화했다.…
[2005-12-14]메디케어 처방약 웍샵 개최
북버지니아 한인회(회장 고대현)는 1월14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메디케어 파트 D(처방약 프로그램)에 대한 웍샵을 실시한다. 북버지니아한인회…
[2005-12-13]자고나면 오른 집값 ‘후끈’
2005년은 ‘부동산 광풍’의 한해였다. 3~4년 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워싱턴 부동산 경기는 올 봄에 드디어 절정에 달했다. 집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면서 “집만 사면…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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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2∼26일 뉴욕 방문…韓정상 첫 … - 2
尹 내란재판 10회 연속 불출석…특검 신속재…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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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지원은 없다… “트럼프, 4억 달러 대… - 5
“’英 국빈방문 대만족’ 트럼프, 찰스 3세… - 6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7
이성만 前의원 2심 무죄… “검찰측 이정근 … - 8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9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10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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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1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13
‘백신회의론’ 美보건장관 자문위, 소아 혼합… - 14
관세 안 무서워?… “미국 핼러윈 지출 사상… - 15[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골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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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골이다’… 손흥민, 2년 만에 해트… - 17
美국방부, 암살당한 우파 활동가 앞세워 신병… - 18
사라졌던 바로크 거장 ‘루벤스’ 작품 공개 - 19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라두카누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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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권성동 23일 재소환…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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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22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3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24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25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6
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7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8
‘반기문 다큐’ LA 특별시사회 26일 크리… - 29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30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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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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