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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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버지니아 반이민법 앞장서나
버지니아 주는 반이민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인가. 지난 11일 개원한 버지니아주 하원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반이민 법안이 대거 상정됨에 따라 이들 법안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6-01-26]한-미 한국전참전용사 한자리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회장 루이스 데커)는 25일 김홍기 재향군인 미동부지회장 등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7.27 정전협정 행사, 한미 양국 한국전 참전용사 만찬…
[2006-01-26][초 점] 권력게임을 위한 역발상인가
워싱턴한인연합회가 정초부터 격랑에 휩싸였다. 선거 회칙을 바꿔 회장 출마 자격을 제한하려는 시도 때문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한인회에서 1년 이상 봉사한 자”란 자격 규제와 …
[2006-01-26]이번엔 진짜 합쳐지나
2004년 통합 직후 다시 갈라진 노인회의 재통합이 추진되고 있다. 워싱턴한인노인회(회장 조삼래)와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회장 박숙향)는 최근 통합 조건이 담긴 의향서를 교환하…
[2006-01-26]“남미 PGA에 도전하세요”
한인 골퍼들이 남미 PGA 자격증을 취득해 투어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남미의 파라과이 프로골프협회(파라과이 PGA)는 다음달 한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PGA 투어와 …
[2006-01-26]최광희 신임 이사장 선출
메릴랜드 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24일 저녁 시내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최광희 고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KAGRO 회장을 역임한 최 신임 이사…
[2006-01-26]“범죄 증가 우리 손으로 막는다”
새해 들어 볼티모어 전지역에서 범죄가 증가하자 이를 우려한 주민들의 대책 모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볼티모어 카운티에서는 24일 저녁 경찰과 주민과의 방범 대책 모임이 열렸다…
[2006-01-26]몽고메리카운티 설날을 기념일로 선포
몽고메리 카운티가 설날인 1월 29일을 기념일(Lunar New Year Day)로 선포했다. 조지 레벤솔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 의장은 24일 의회에서 더글라스 던컨 카운…
[2006-01-25]7번 도로+애시번로드 최대 사고지점
라운든 카운티 내에서 자동차 충돌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7번 도로와 애시번 로드가 만나는 지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라우든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는 24일 7번 도로와…
[2006-01-25]외교부 조사 영사 민원서비스 ‘GOOD’
외교부가 재외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관 영사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주미대사관 영사과(총영사 최병구)가 최상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외부 민…
[2006-01-25]주 전역서 갱 퇴치 프로그램 가동
연방검찰 메릴랜드지청은 23일 주전역에서 갱단 퇴치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로드 로젠스타인 연방검사는 통역자 채용, 올 봄 주 전역의 컨퍼런스 개최, 증…
[2006-01-25]설날을 기념일로
한국 최대 명절인 설(29일)을 앞두고 메릴랜드주와 몽고메리 카운티가 올해 설(구정)을 공식 기념일로 선포한다. 로버트 얼릭 주지사는 오는 27일 주의회 상원빌딩에서, 더글라…
[2006-01-24]‘나 아닌 너’ 생각한 행사
14·21일 메디케어 처방약보험 웍샵을 통해 800여 한인노인들이 까다로운 처방약보험 가입철자를 마쳤다. 정부기관인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센터(CMS)와 북버지니아한인회가 공동주최…
[2006-01-24]“햄버거 쯤이야...”
버지니아의 한인여성 이선경씨(미국명 소냐 토마스, 40)가 지난 주말 열린 먹기대회에서 올해 첫 승전보를 올렸다. 이씨는 21일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Big Da…
[2006-01-24]월드컵 축구 평가전 중계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축구 평가전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WK-TV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5차례 실황 중계한다. 첫 경기는 사우디아라…
[2006-01-24]이글스카웃 진급 영예
볼티모어 출신 한인대학생이 보이스카웃의 최고 랭킹인 이글스카웃에 진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키스빌에 거주하는 폴 허(사진, 19, 한국명 허성회)군은 지난 2004년 관…
[2006-01-24]슬픈 서정에 담긴 원초적 그리움
“잃어버린 봄길을/다시 만날 수 있을까//겨우내 지친 삶을/소중히 끌어안고 걸으면/가슴이 마구 뛰는/봄길을 만날 수 있을까” 시인인 전정구 목사(갈보리 장로교회)가 두 번째 시…
[2006-01-24]노인 단지 2곳 정차 늘려
하워드카운티 공공버스 시스템인 ‘하워드 트랜싯’은 2월 6일(월)부터 노인 주거지 2곳에 대한 서비스를 늘린다. 새 서비스는 콜럼비아 스노우덴 리버 파크웨이 선상의 파크뷰와 엘…
[2006-01-24]췌사픽 신학대학원 봄학기 7개 강좌 개설
췌사픽 신학대학원은 2월 7일부터 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학기에 개설되는 강좌는 7개로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장소) ▲월요 강좌(벧엘교회):중세, 현대 교회사(박응…
[2006-01-24]노인돕기... 자원봉사 확산
지난 14일 메릴랜드지역 웍샵에 이어 21일 비엔나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보험 웍샵이 한인 노인 35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개최됐다. 부…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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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나무의 얼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AI 수능 도전기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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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지사별 뉴스
“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파트 B’보험료 11.6%‘최대폭 인상’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버팀목 되자”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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