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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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선글라스 훔쳤다고 경찰이 죽이다니”
페어팩스카운티 NAACP(전미유색지위향상협회)가 경찰에 총을 맞고 사살된 절도범 용의자를 위한 기금모금을 위해 고펀드미(GoFundMe)에 글을 올렸다. 앞서 티모시 존슨(37세…
[2023-02-28]
VA 라우든 카운티 여교사 “성범죄자 낙인에 모든 걸 …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의 한 공립학교 여교사(Kimberly Winters, 사진)는 어느날 갑자기 성범죄 용의자가 돼 체포됐다. 무장한 경찰이 그녀의 집을 급습해 총을 겨누고 …
[2023-02-28]
단소 연주반 등 10개 강좌 신설
버지니아 센터빌에 소재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산하의 중앙시니어센터(이사장 류응렬 목사, 디렉터 이혜성)가 이번 학기에 단소와 가야금, 오카리나 등 악기 연주반을 비롯해 10개 강…
[2023-02-28]
“다양한 경험 쌓으며 많이 배울 것”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올해 처음 기획한 ‘IM(Inspired Minds) 프로젝트’ 첫번째 행사가 지난 22일 저녁 열렸다. 온라인 줌으로 실시된 세미나에서는 …
[2023-02-28]
한인 차량도‘틱톡 챌린지’에 당해
현대·기아 차량을 대상으로 한 ‘틱톡 챌린지(TikTok Challenge)’ 절도가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도 확산되는 가운데 한인 피해자도 발생했다. 센터빌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2023-02-28]
페닌슐라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
버지니아의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임호순)는 지난 26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제 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호순 회장은 “1919년 유관순 열사는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
[2023-02-28]
맥클린한국학교, 삼일절 특별수업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지난 25일(토)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전교생이 모자이크 형태의 태극기를 만들었으며 김주리 교사는 일제…
[2023-02-28]
VA 리스버그 손정화씨, 홀인원
버지니아 리스버그 거주 손정화 씨가 지난 21일 랜스다운 RTJ 코스 17번홀(104야드, 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했다. 라운딩 동반자는 박은경·제임스…
[2023-02-28]리치몬드한인회, 3.1절 행사
리치몬드한인회(회장 김은호)는 3월1일(수) 오전 11시 리치몬드 소재 한 노인아파트에서 3.1절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리치몬드한인노인회(회장 이정자)도 함께 한다. 한…
[2023-02-28]
워싱턴 촛불행동‘윤석열 타도’ 집회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모인 한인들이 “윤석열 타도, 김건희 특검”을 외쳤다. 한국에서 매주 촛불행동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한인들도 동참하면서 각 지역별로 활동하기 시작했…
[2023-02-28]
워싱턴한인회, 청소년과 함께 3.1절 행사
워싱턴한인회(회장 손현봉)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26일 버지니아 스털링 소재 MBA 마샬 블랙벨트 아카데미(대표 최승민) 메인 체육관에서 제104주년 3.1절 행사를 가졌…
[2023-02-28]
페닌슐라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
버지니아의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임호순)는 지난 26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제 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호순 회장은 “1919년 유관순 열사는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
[2023-02-28]
미주체전 대표팀 단장·감독 임명
워싱턴한인축구협회(회장 신익훈)는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지난 25일 센터빌 강촌 식당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대표팀 단장, 감독…
[2023-02-28]
2023-2024년도 수업 시작시간 변경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공립학교의 2023-2024학년도 수업 시작 시간이 조정될 예정이다.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23일 열린 회의에서 2023-2024학년도가 시작하는 오…
[2023-02-28]
“공원에 오면 삼일절 배지 드려요”
“공원에 오셔서 삼일절 배지(badge) 받으세요.”한인들이 즐겨 찾는 공원의 관리인(park ranger)이 한인들을 위해 삼일절 배지를 만들어 나눠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볼티…
[2023-02-28]
MD 한인단체들, 3.1절 공동 행사
메릴랜드지역 한인단체들이 올해로 104주년이 되는 3.1절 행사를 함께 기념한다. 행사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사진) 주관, 메릴랜드프린스한인회(회장 이옥희)와 메릴랜…
[2023-02-28]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이 말속에는 부모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아이여서 생김새가 닮았다는 뜻 도 있지만 성격이나 행동이 비슷하다는 의미도 있다. 어린아이일수록 …
[2023-02-28]우크라 전쟁 1년… DC서 대규모 집회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어느덧 1년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20만명, 난민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5일 워싱턴 …
[2023-02-27]
“병장 월급 2025년 2백만원으로”
“대한민국 병장 월급은 현재 1백만원이며 2025년에는 2백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경구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소장)은 25일 폴스처치 소재 워싱턴 요한침례교회에서 열린 …
[2023-02-27]“한인사회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박미숙(미국명 미숙 젠트리·사진)씨가 한미여성재단 회장에 연임됐다. 한미여성재단은 지난 20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임시총회 겸 월례회를 갖고…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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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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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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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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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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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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