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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실업률 3.3%
경기 회복의 신호탄인가. 버지니아의 실업률이 3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11월 실업률은 3.3%로 집계됐다. …
[2004-01-04]영국항공 하이잭킹 공포
영국항공(BA)이 1일에 이어 2일에도 런던발 워싱턴행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해 영국과 미국의 보안당국이 BA 항공편을 목표로하는 구체적인 하이잭킹(항공기 납치) 계획에 관한 정…
[2004-01-04]올해 차량절도 방지 주력키로
DC 경찰이 올해 차량 절도 방지를 최우선 시책의 하나로 선정하고 방안 마련에 나섰다. DC 경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DC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은 모두 8,692건…
[2004-01-04]달리는 차에 무차별 총격
DC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달리는 차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행인 한 명이 죽고 다른 한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밤 달리는 차를 향해 무작정 총을…
[2004-01-04]새 달력을 넘기며
남가주 밸리에 사는 사업가 K씨는 새해를 맞아 한국의 노부모를 방문한다. “부모님들이 연로하셔서 미국 방문이 어렵습니다. 내가 찾아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연초에 시간을 내기가…
[2004-01-04]워싱턴 지역 교통‘우수’‘최악’ 두 얼굴
워싱턴 지역이 교통 정책과 관련, ‘최우수’, ‘최악’ 양 부문에 동시 선정되는 두 얼굴을 보였다. 교통전문단체 AAA는 버지니아의 95번 고속도로와 벨트웨이 일부구간 확장 및…
[2003-12-31]우정국 ‘허위광고’ 피소
우정국이 비용이 덜드는 1종 우편배달 서비스보다 훨씬 빠르게 특급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는 허위 광고를 중단하라는 소송을 당했다고 한 변호사가 29일 밝혔다. 소비자인 대니얼 …
[2003-12-31]레드스킨스 스퍼리어 감독 사임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스티브 스퍼리어 감독이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스퍼리어 감독은 30일 오전 댄 스나이더 구단주에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명했다. 스퍼리어 감독은 지난 27일…
[2003-12-31]CIA ‘리크 게이트’ 특검
존 애슈크로프트 법무장관은 30일 정부 관계자가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의 신분을 언론에 흘렸다는 의혹 즉 `리크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제임스 코메이 …
[2003-12-31]새해전야 밤 2시까지 연장 운행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가 새해 전야인 31일 일부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메트로 전철은 이날 새벽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 밤 2시까지 운행한다. 메트로 전철은 통상 12시까…
[2003-12-31]램시 국장, 연말연시 테러 경계 당부
찰스 램시 DC 경찰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테러 위협과 관련한 주민들의 경계심 고조를 당부했다. 램시 국장은 아직 DC에 테러가 있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2003-12-31]병 폭탄 터져 어린이 2명 부상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공원에서 병 폭탄이 터져 어린이 2명이 다쳤다. 사고는 30일 웃브리지의 알렉스 코트 900 블락에서 일어났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소다 병으로 만든 폭…
[2003-12-31]에페드라 판매금지
미 정부는 30일 체중조절 식이요법중에 복용하는 영양보충제들중 에페드라 성분을 포함하는 약들을 판매금지시킬 계획이라면서 소비자들이 그런 약들을 복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토…
[2003-12-31]병든 소 식육가공 금지
앤 베네먼 농무장관은 30일 광우병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이른바 `병든 소(downer cow)’를 식육으로 가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비롯해 미국 쇠고기 공급체계의 안전…
[2003-12-31]‘비행금지 구역’설정
국토안보부는 30일 대도시와 군중이 모이는 곳, 중요한 기간시설 등에 테러위험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뉴욕과 라스베가스, 시카고 등 대도시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
[2003-12-31]CIA 스파이 장비 공개
호랑이 오물 모양의 도청장치. CIA가 아시아 정글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안한 도청장치다. 이 같은 철저한 위장으로 적이 발견할 수 없도록 CIA는 기기묘묘한 스파이 장비를 개…
[2003-12-30]이사벨 피해자 ‘이중고’
지난 9월 동부 일대를 허리케인 이사벨이 사정없이 할퀴고 지나간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당시의 피해자들은 상처가 아물기는커녕 보험회사 때문에 또 한번의 고통을 겪고 있다.…
[2003-12-30]워싱턴에 복권 바람
워싱턴에 또 한번 복권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늘(30일) 밤 추첨하는 메가 밀리언의 잭팟 상금이 1억5,000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고 다음날(31일) 주인공을 가리는 파워볼은…
[2003-12-30]법원에 협박 편지… 백색 분말 발견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 일대가 29일 테러 위협으로 한 때 교통이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법원 건물의 우편물 처리 사무실에서 협박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발견했다는 신고…
[2003-12-30]안전벨트 직접단속법안 재상정
버지니아에서 안전벨트 관련 법안 강화 방안이 다시 추진된다. 리스버그 출신 조 메이 주 하원의원은 오는 회기에 다시 안전벨트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버지니아는 현재 …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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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분담금 미납’에 쪼들리는 유엔…평화유지… - 2
이-하마스, 가자휴전 1단계 합의…인질석방ㆍ… - 3
추석민심 훑은 여야 ‘국감열전’으로… “尹내… - 4
日 새내각 출범 늦춰지나… “’총리지명’ 임… - 5
WSJ “美, 복제약은 의약품 관세서 제외 … - 6
동부관광-그랜드코리아레저·레드테이블 의료관광… - 7
‘세기의 이혼소송’ 최태원-노소영, 대법원 … - 8
한인타운서 ‘주의 분산’ 절도 기승 - 9
“태권도 통해 한국문화 · 한식 알린다” - 10
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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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한미동맹 美에 부담주지만 반도체협… - 12
[생활 정보] 62세·67세·70세… 사회보… - 13
“CPA 되기 한결 수월해진다” - 14
국제금값 온스당 4천달러 안착…은값 14년만… - 15
수지·재벌가→송혜교·이민호가 결혼이라니..출… - 16
트럼프 “가자협상 타결 임박…주말에 내가 이… - 17
황보라, 출산 후 초고속 복귀..출연료 때문… - 18
코요태 수난시대..신지 이어 빽가, 제주 카… - 19
“원전(웨체스터 인디언포인트) 오염수 허드슨… - 20
‘트럼프 정적’ 前 FBI국장, 법정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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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단속요원 보호 못한 시카고 시장… - 22
뉴욕증시, 셧다운·거품론에도 S&P500·나… - 23
새누리교회,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 24
VA 경제에 먹구름 몰려온다 - 25
LA올림픽 입장권, LA 주민 먼저 산다 - 26
로키산맥 여행 도중 놓친 노벨상 수상 통보…… - 27
오클랜드 이스트베이한인회, 추석 맞아 - 28
추신수, 메이저리그 억대 연금 공개.. “6… - 29
테슬라, 가격 5,000달러 내린 모델Y 공… - 30
젠슨 황 “AMD가 오픈AI에 지분 제안한건…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 필과 뉴욕 필, 그리고 구스타보 두다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무너진 견제와 균형의 원칙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추석, 기억과 공동체의 힘을 되살릴 때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지금, 고맙습니다
- 고경석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연예인의 1인 기획사 미등록 사태
문태기 OC지국장 조이스 안 시장 재선 관심 가져야
민경훈 논설위원‘어머니 대지의 자매’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규제의 덫에 갇힌 LA 주택시장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어리연꽃의 노래
지사별 뉴스
“원전(웨체스터 인디언포인트) 오염수 허드슨강 방류된다”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임시예산안 처리 또 실패…셧다운 ‘2주차’
VA 경제에 먹구름 몰려온다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하원 DC 대표 선거…시의원 2명 출마 선언
셧다운 8일째, 정부운영 정상화할 임시예산안 또 부결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코윈, 제9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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