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최초로 캐피털 힐 지역에 나이 많은 성소수자(LGBTQ+)들을 위한 아파트가 세워져 오래 동안 소외되고 괄시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속을 터놓고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2023-12-14]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WAKBA)는 12일 벨뷰 Fogo de Chao에서 송년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으로 우성열 개미부동산 대표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은 브라이언…
[2023-12-14]워싱턴주 교도소에서 결핵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2021년 7월 이후 입소한 복역자들 중 결핵(TB) 감염검사를 받지 않고 출소한 사람들에게 속히 검사를 받도록 보건당국이 촉구했다…
[2023-12-14]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정이)는 12일 모임을 갖고 지난 1일 단독 입후보한 정문규 회장 후보에 대한 당선을 확정, 발표했다.선관위는 이날 권 정 전 회장 …
[2023-12-13]
시애틀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3곳에서 나오는 요리 메뉴가 ‘미국 최고 요리 23선’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올해 미국 전역 레스토랑 메뉴 가운데 최…
[2023-12-13]
지난해 1월 인근 수도관 파열로 발생한 산사태로 집이 대파됐던 벨뷰 서머셋 동네 주민이 결국 500만달러를 받게 됐다.벨뷰시와 사립학교인 포레스트릿지 스쿨은 각각 300만달러와 …
[2023-12-13]
시애틀시 교통국이 도로를 포장할 때 반드시 해당 구간 인도의 신설 및 보수공사도 연계해서 진행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가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이에 따라 교통국은 1…
[2023-12-13]워싱턴주 내 군기지 주변의 민간인 우물 수백 곳에서 ‘영구 화학물질’로 불리는 인체 유해물질 PFAS(복합 형광성앨킬)가 검출됐다고 시애틀타임스가 자체분석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2023-12-13]워싱턴주의 메디케이드 수혜가정 어린이들 중 4명 가운데 1명꼴로 납중독 혈액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납중독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며 혈액검사만으로 노출여부가 판명된…
[2023-12-13]
시애틀의 고급 레스토랑 체인인 ‘스킬렛 다이너’가 임금편취와 부당해고 등의 이유로 고발당해 31만8,000여달러를 종업원들에게, 4,900여달러를 시정부에 각각 지급키로 합의했다…
[2023-12-12]
지난 달 자신이 요리사로 일하는 퓨알럽 레스토랑에서 음주운전으로 돌진한 차량으로 인해 대형 기름 팬이 넘어져 전신 화상을 입었던 한인은 페더럴웨이에 사는 윤지호(48)씨인 것으로…
[2023-12-12]
시애틀 공공 유틸리티국(SPU)이 지난 9월 주민들에게 내렸던 절수요청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SPU는 지난 11월과 이 달 초 계속 내린 비로 시애틀 지역의 상수도원들이 ‘예측할…
[2023-12-12]
워싱턴 주민들의 건강보험료가 지난 10년새 직장보험은 거의 50%, 개인보험은 100% 이상 올랐으며 그 원인은 주로 의료기관들의 지나친 ‘합종연횡’ 때문이라고 주 보험국이 밝혔…
[2023-12-12]
고려대 워싱턴주교우회(회장 유근열)이 지난 9일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에 위치한 일식당 ‘I Love Sushi’에서 올해 송년파티를 개최했다. 교우회는 올해도 5명의 한인 학생을…
[2023-12-12]시애틀 유일의 비공식 누드비치인 데니 블레인 공원에 익명 독지가의 기부금으로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려던 시애틀 공원국 계획이 거센 반대여론에 부딪쳐 결국 없던 일이 됐다.공원국의 …
[2023-12-12]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FT와 미 미시간대 로스경영대학…
[2023-12-11]
세계적 암전문 치료병원인 시애틀의 프레드 헛친슨 암센터가 지난 11월19일 컴퓨터를 해킹당한 후 이번 주부터 범인들의 협상요구 이메일이 피해자들에게 직접 날아들고 있는 것으로 알…
[2023-12-11]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인사회에 활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힘든 상황 속에서…
[2023-12-11]
코로나팬데믹으로 3년간 열리지 못하다 4년 만에 다시 열린‘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한인들이 주도하는 시애틀지역 최고인기 연말 콘서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인들이 미국 …
[2023-12-11]시애틀 유일의 비공식 누드비치인 데니 블레인 공원에 익명 독지가의 기부금으로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려던 시애틀 공원국 계획이 거센 반대여론에 부딪쳐 결국 없던 일이 됐다.공원국의 …
[2023-12-11]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8일로 39일째에 접어들었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은 셧다운 사태의 핵심 쟁점인 ‘오바마 케어’(건강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