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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워싱턴주 학생 성적 크게 향상
지난 4월 실시된 워싱턴주 학력 평가고사(WASL)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리 버거슨 주 교육감은 24만명의 4·7·10 학년생이 치…
[2000-09-13]
길가에 쓰러진 여군
일찍 잔 탓인지, 아니면 너무 마음이 설렌 탓인지 다음날인 6월21일 새벽 5시도 안돼서 일어났다. 가져온 책을 잠시 읽고 창 밖을 무료하게 내다보다가 호텔 앞‘창광거리’를 통과…
[2000-09-13]
학생 미술대회 입상자 시상식
워싱턴주 미술인협회(회장 김 향)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금년도 서북미 학생미술대회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시애틀 다운타운 콜럼비아 타워내 「뱅크 오브 아메리카」갤러리에서 …
[2000-09-13]
살얼음...플에이오프 진출
지난 8월 12일 시애틀 매리너스는 69승47패를 기록, 2위 오클랜드 A’s에 8게임차로 1위를 유지하며 손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그러나, …
[2000-09-13]
“미성년자 담배판매 위반 90분 교육으로 벌금면제”
미성년자에 담배를 팔다 적발된 그로서리의 업주들은 일정시간 교육을 받는 것으로 벌금을 대신할 수 있으나 이를 모르는 한인 업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주류…
[2000-09-13]
“노상 폭력배 사건 조속 해결”
최근 시애틀 시내의 벨타운에서 발생한 행인폭행 사건과 관련, 14세의 소년이 용의자로 검거됐다. 경찰은 가정폭력 전과가 있는 이 소년이 폭행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으나 이들…
[2000-09-13]
새벽잠 깨운 총격살인 소동
지난 12일 새벽, 에버렛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0세 남자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웨스트 몰 드라이브에 위치한 「헌팅톤 파크 아파트…
[2000-09-13]
시애틀-타코마 통근열차 운행
시애틀과 타코마 사이에 통근열차가 오는 18일부터 운행된다. 사운드 트랜짓의 「사운더」열차는 상오 출근시간대에 타코마에서, 그리고 하오 퇴근시간에 시애틀에서 각각 2편씩 출…
[2000-09-13]
범죄 아지트 빈집 소각키로
레이크우드 경찰은 불량 청소년들이 폭행, 강간 등 범죄 아지트로 사용해온 빈집을 조만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원래 시에서 공원조성을 위해 구입한 이 빈집을 소각, 철…
[2000-09-13]
“행인 폭행 불량배들 곧 검거”
최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행인을 집단폭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불량배들이 곧 검거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25일 일어난 이사건의 한 목격자가 찍은 비디오…
[2000-09-12]
비살상 무기 사용 성공적
흑인 절도범 사살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시애틀 경찰국이 마침내 범인 검거에 비살상 무기를 사용,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경찰은 지난 7일 저녁, 이스트레이크 애비뉴…
[2000-09-12]
공항·항구...시애틀 돈줄
시애틀의 하이텍산업 번창에도 불구하고 시애틀 항(POS)은 여전히 지역경제 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 당국은 POS가 지난해 모두 8만3천명…
[2000-09-12]
‘Mrs. 코리아’진에 김귀영씨
라디오 한국(대표 서정자) 주최 「서북미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귀영씨(28), 이주희씨(33), 도정숙씨(49)가 각각 진·선·미로 뽑혔다. 9일 저녁 아번 퍼포먼…
[2000-09-12]
“한인들의 삶 대필한 것 뿐”
워싱턴주 경제수석 자문관 손창묵 박사의 수필 집「안에서 본 미국, 밖에서 본 한국」출판 기념회가 9일 타코마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본보 후원, 아태 문화센터 주관으로 …
[2000-09-12]
푸짐한 음식에 가무 곁들여
시애틀 한인회(회장 유철웅)가 35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 푸짐한 음식과 여흥으로 한가위 잔치를 베풀었다. 9일 차이나타운 내 아시안 리소스 센터에서 열린 이 경로잔치에 참…
[2000-09-12]
동부 한인사회 활성화 다짐
스포켄 한인회(회장 김희범)는 9일 베미스 초등학교 강당에서 동부지역 한인들에 추석잔치를 베풀고 그 동안 침체했던 한인회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스포켄 지역의 5개 한인교회가 명…
[2000-09-12]
금주말에도 유권자 등록 운동
한인 전문인 협회(KAPS)는 지난 주에 이어 금주 말에도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계속해 벌인다. KAPS는 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시애틀과 벨뷰 통합한인학교 사무실…
[2000-09-12]
‘비천무’시애틀 울리다
본국에서 사상최대의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비천무’를 접한 시애틀 한인들의 평가는 대부분‘만족’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문을 나서는 여성관객의 대부분은 뻘건 눈시울을 감추며 “…
[2000-09-12]
「아리안 민족」생사 기로에
백인 우월주의 단체「아리안 민족」이 630만달러의 피해보상 판결을 받고 생존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아이다호주 배심은 북부 아이다호주에 있는 이 단체의 영지를 통과하다 경비…
[2000-09-09]
“학교 무료급식 신청하세요”
주 교육감실은 신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 학생들로부터 무료 급식 신청을 받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급식에는 아침, 점심, 우유제공 등 세 가지 프로그…
[200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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