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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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권원직 주 시애틀총영사...연대하고 협력해 전진하자…
서북미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워싱턴주, 오리건주, 몬태나주, 아이다호 그리고 알래스카에 거주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의 모든 소망…
[2020-12-31]
신년사-백정선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회장…“포스트 코…
존경하는 워싱턴주 동포 여러분, 202 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물러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그 어느 때보다…
[2020-12-31]
<신년 시> 새해, 택배로 오다…윤석호 시인
택배가 왔다 보다 못해 새해가 배달됐다 차라리 홀가분하다먹다 만 시간들 유통기한이 끝난 감정들을 싹 치우고 하얀 냉장고 속살 안으로 새 시간을 챙겨 넣는다택배 속에 희망 같은 것…
[2020-12-31]
신년사-대한부인회 이사장 이연이, 봉사위원장 윤희 캅…“모…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맞이해 우리 동포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가운데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12-31]
시애틀 최저임금 최고 11% 인상 발효
새해부터 시애틀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최고 1.50달러 인상돼 근로자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는 가운데 일부 고용주들도 부담은 가중되지만 작금의 사회여건상 인상이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
[2020-12-31]
소의 기운으로 힘차게 새해맞자…팬데믹 속 조용한 송구영신
‘코로나 팬데믹’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지구촌은 예년과 다른 조용한 분위기 속에 2020년을 보내고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돼 마스크를 벗게…
[2020-12-31]
퓨얄럽 한인여성 성폭행혐의 징역 10년형 선고
퓨얄럽에 사는 40대 한인여성이 11세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피어스 카운티 법원은 지난해 5월 2건의 아동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수…
[2020-12-30]
웨스트시애틀 브리지 통행 단속한다
시애틀시 교통부(SDOT)는 오는 1월11일부터 웨스트 시애틀 하부다리를 무단으로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 카메라 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시애틀시 교통부 허가없이 통과…
[2020-12-30]
UW “2020년을 기억하며“ 공개특강
워싱턴대학(UW)의 쟁쟁한 학자 3명이 다사다난했던 금년을 마감하면서 학생들, 특히 금년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2020년을 기억하며”라는 타이틀의 이 …
[2020-12-30]
팬데믹이 초래한 워싱턴주 불경기의 두얼굴
코비드-19 팬데믹이 시애틀지역에 상이한 두 얼굴의 불경기를 초래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분석했다. 타임스는 대다수 고임금 근로자들이 고작 재택근무 전환정도의 불편을 겪는 반면 저임…
[2020-12-30]“실내영업 식당업주들 지지한다”
워싱턴주 정부의 코비드-19 방역지침을 거부하고 식당을 열었다가 거액의 벌금폭탄을 맞은 식당업주들을 성원하는 시위가 29일 루이스 카운티의 셰할리스에서 벌어졌다.이날 카운티 법원…
[2020-12-30]
워싱턴주 영업제한 연장…식당ㆍ술집 영업중단 1월10일까지
새해 1월4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워싱턴주의 영업제한 및 사회적 모임 중단 등이 한 주 연장된다.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는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2020-12-30]
“美코로나 1월 더 나쁠 것”…파우치 “많은 점에서 통제불…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장은 29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내년 1월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파우치 소장은 이날 오전…
[2020-12-29]
서북미 주류사회 10대 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근대사 최…
코로나 팬데믹이 전세계를 휩쓸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2020년 서북미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최악의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주민 외출금지…
[2020-12-29]연방정부 추가부양책 궁금증 일문일답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추가 경기부양안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서명함에 따라 경기부양 현금 600달러가 이르면 30일부터 입금이 시작되고 연방정부 추가 특별실업수당은 부분…
[2020-12-29]
알래스카항공, 정서적 애완동물 기내반입 금지
알래스카항공이 내년 1월11일부터 장애인 승객들의 공인된 봉사견 외에 정서적 용도의 애완동물들은 일체 기내에 반입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이는 연방 교통부가 승객들에게 정…
[2020-12-29]
보잉 737맥스 미국서 운항재개…29일부터 투입
두차례 추락참사로 운항이 중단된 보잉 737맥스 기종이 20개월만에 미국서 다시 운항에 들어갔다. 아메리칸 항공사(AA)는 미국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최근 운항재개가 허용된 보…
[2020-12-29]워싱턴주 최저임금 1월1일부터 시간당 13.69달러
내년 1월1일부터 워싱턴주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시간당 19센트씩 올라 13.69달러로 인상된다. 워싱턴주 최저임금은 지난 2016년 통과된 주민발의안(I-1433)에 따라 201…
[2020-12-29]
시애틀 집값 또 전국 두번째로 상승했다
시애틀지역 집값 상승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우기인 10월의 시애틀지역 집값이 떨어지지만 올해는 또다시 크게 올랐다. 미국 대도시 가운데 9개월 연속 두번째로 상승폭이…
[2020-12-29]
스패나웨이, 전국서 집 사기 가장 힘든 도시로 선정
금년에 미 전국에서 주택구매자들 사이에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진 곳은 시애틀도, 샌프란시스코도, 뉴욕도 아닌 타코마 인근 소도시 스패나웨이였다고 온라인 부동산정보회사 레드핀이…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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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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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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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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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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