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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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교사 감원 않겠다”
ESL 교사들 근본대책 촉구 재정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최근 이민자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 교사 상당수를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힌 시애틀교육구가 이를 전면 철회했다. …
[2002-12-03]“단체 결산시기 비현실적”
대부분의 한인 사회단체들이 연말 정기총회나 이사회를 기해 결산을 보고하는 것은 정관이나 연방 국세청(IRS) 세금보고 기간과 동떨어져 현실성이 결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
[2002-12-03]MS-매사추세츠 맞대결 압축
전문가들,‘항소해도 승소 가능성 희박’전망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반 독점소송을 제기한 대부분의 주들이 MS-연방정부간의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으나 매사추세츠주만이 이에 …
[2002-12-03]노부모 살해 혐의로 딸 체포
지난 1일 새벽 아번에서 발생한 팔순 노부부 살해사건 용의자로 노부부의 딸이 체포됐다. 경찰은 전과기록이나 알콜 및 마약복용 기록이 전무한 파멜라 밀스(51)를 2급 살인혐…
[2002-12-03]상공회의소 장학금 전달
장태수 시의원, 상공회 활성화 강조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정이)가 2002년도 정기총회에서 한인 입양아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2002-12-03]비만 경제학
경제학자들은 각종 사회현상을 경제이론으로 설명한다. 소비와 생산 같은 기본 활동은 말할 것도 없고 주거, 보건, 후생, 범죄, 이혼 등까지 경제문제로 규정하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
[2002-12-03]뒷심의 차이
시혹스, 역전찬스 잡고도 자멸, 시즌 8패 시애틀에 본거지를 둔 수퍼 소닉스와 시혹스가 12월 첫 날 경기에서 막판 뒷심 차이를 드러내며 명암이 엇갈렸다. 뉴저지 넷츠…
[2002-12-03]“예산 더 안주면 신입생 제한”
당국은“학생 수 따라 예산 배정”반박 예산삭감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의 양대 주립대학이 내년도에 신입생 수를 제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어 대학진학을 앞둔 자녀…
[2002-12-03]“전화로 이회창후보 지원”
직접적 선거자금 지원 삼가 서북미 워싱턴주 이회창 대통령후보 후원회(회장 이영조)는 1일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의 이 후보 당선을 위해 한국에 있는 유권자들에게 전화로 캠페…
[2002-12-03]IL 한인 73% 한국출생
일리노이주내 한인혼혈인구는 4,568명이며 이를 포함할 때 한인총인구는 5만6,021명으로 늘어나고 이 가운데 73%가 한국출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인구센서스자료에…
[2002-12-03]헨델 메시아 260주년 기념 공연
시카고 지역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합창단 테데움앙상블이 1일 페트라장로교회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공연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한인을…
[2002-12-03]흑인 주거격리 현상 극심
미국내 소수인종 중 흑인계가 주거격리현상(segregation)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1980∼2000년 주거차별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계가 …
[2002-12-03]한국그로서리가 더 싸다
한국과 미국 그로서리에서 공통적으로 판매하는 야채 등 일부 식품의 가격이 한국 그로서리가 좀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최근 시카고 및 서버브의 그로서리(한국 2…
[2002-12-03]“명품없인 못 살아요”
‘루이뷔통, 조지 아르마니, 구찌, 프라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버버리...’ 명품이 점점 대중화되고, 또 젊은층으로 확산되면서 특히 유학생을 비롯한 한인 1.5세 대학생들…
[2002-12-03]“한인들과 대화 원합니다”
지난달 25일 브린마상우회 지역안전대책회의에서 만난 사무엘 크리스찬 17지구 경찰서장(사진)은 30분쯤 일찍 도착, 경찰서장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한인들과 함께 친근하게 …
[2002-12-03]“동창회 지속적 발전 기대”
“제가 서울대 동창회 시카고 지역 회장직을 수행한지도 어느덧 1년이 되어 가는군요. 1년 동안 무사히 동창회 업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동창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2002-12-03]■제상원씨,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미국에 온지 넉달 밖에 되지 않아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 동창 선배님들을 만나 뵙게 되니 든든하기도 하고 자부심도 느낍니다.”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시카고 …
[2002-12-03]■조영환씨, “활기차게 삽니다”
미중서부한인간호사협회 연말파티에서 만난 조영환 황해도민회 회장은 “요즘 거의 매일 같이 모임에 참석을 하는데 부인이 회원이라 같이 참석했다며, 모임에 참석해서 피곤한 것 보다 참…
[2002-12-03]■정경애씨, “공연위해 열심히 연습해요”
시카고 콘서트 콰이어 정경애 총무는 8일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시카고 한인들에게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기위해 여러 장르를 준비했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을 강조했다. 정씨는 “특…
[2002-12-03]"LA 타임스 일요판 대환영"
’정상의 신문끼리의 만남’ 본보를 구독하는 북가주 독자들에게 LA 타임스지 일요판이 첫 배달된 1일, 한인 가정마다 색다른 모습이 펼쳐졌다. 한국일보를 애독하는 부모세대와 영어…
[200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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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2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3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4
트럼프 “시장개방 동의시 관세 인하, 안하면… - 5
美 전기차 시장 테슬라 주춤하고 GM 부상…… - 6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 7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 - 8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9
상무 “美가 日 5천500억달러 투자처 결정… - 10
방미 산업장관 “美日합의 면밀 검토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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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12
Korean-American Business… - 13
Tesla Opens First Restau… - 14
“미·EU, 관세 15%에 무역 합의 근접…… - 15
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 16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 17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8
백악관 “미일 합의에 일본의 보잉 항공기 1… - 19
“X똥 싸고 있네”.. ‘심진화♥’ 김원효,… - 20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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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후 두문불출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 예… - 22
美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 - 23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24
“EU, 미국과 노딜 땐 똑같이 30％ 보복… - 25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26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7
쿠쿠(CUCKOO) ‘스팀 100 바리스타 … - 28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별’ 논란에 “인… - 29
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 30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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