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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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니언 납치현장 인근 11세 소녀 실종
지난 7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사만타 러니언양의 납치사건이 발생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11세 소녀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
[2002-11-22]공산주의자 공방 리틀사이공 소동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에서 또 한차례 공산주의자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문제의 발단은 20일 베트남 전쟁 특전대 출신 마크 A. 스미스(56)가 베트남계 신문 비엔동 사무실에…
[2002-11-22]OC 피플
한마음 정영태회장 부군 정수웅씨 목사안수 받아 세리토스 거주 정수웅씨가 19일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 가주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중국 선교지로 떠났다. 정 목사는 북한…
[2002-11-22]부시‘팔 비틀기’먹혔다
나토 19개 회원국 정상회담서 성명서 채택… 강압외교 조기 성과 이라크에 유엔 결의안 즉각 이행 촉구 외교·병참 지원 등 효과적 조치 약속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002-11-22]미국인 중동서 수난
레바논·쿠웨이트서 총격사건 발생 3명사상 미국이 이라크를 겨냥한 압박을 늦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21일 중동지역에서 미국인을 겨냥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 레바논에서 선…
[2002-11-22]미군함 테러 주모자 알카에다 간부 체포
알 카에다의 공작담당 최고위급 간부가 최근 중동지역에서 체포돼 미국에 인도된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지난 2000년 10월 선원 17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미군함 콜(USS …
[2002-11-22]흑인 수퍼스타 나란히
독일의 베를린에서 열린 골든 밤비상 시상식에서 21일 저먼 미디어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국제영화부문에서 밤비상을 거머쥔 할리 베리와 나란히 기념촬영을 …
[2002-11-22]‘망신주기’리얼리티 TV쇼 인기
출연자 모욕 주면 시청률은‘껑충’ TV의 ‘시청률 코드’가 섹스와 폭력에서 출연자 망신주기로 바뀌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본보기로 20일 피날레가 …
[2002-11-22]저격범 말보 모친 추방 위기
사건 전 밀입국 들통나 이민 법정에 회부 존 무하메드와 함께 위싱턴 일대 연쇄 저격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수사를 받고 있는 자메이카 출신 17세 존 리 말보의 어머니…
[2002-11-22]“밀린 전기료 6천달러 내라”
웨스트민스터에서 리커 스토어를 운영하는 양모씨(60)는 지난 9월 남가주 에디슨사로부터 5,899달러짜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다. 황당하기는 했지만 전화 한 통화면 전기…
[2002-11-22]“정부주택보조 가장 잘 활용해”
LA 한인 여성 나오미 백씨 선정 워싱턴DC서 ‘내집 마련 경험’소개 LA 한인여성이 미 전국에서 정부 주택보조 프로그램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으로 뽑혔다. LA 이웃주…
[2002-11-22]‘보졸레누보’ 나왔다
축배의 계절, ‘보졸레누보’가 돌아왔다. 베벌리힐스의 ‘더 와인샵 온 캐년’과 우드랜드 힐스의 ‘칼슨스 파인 와인&리커’ 등 한인운영 와인전문점을 포함해 LA지역 와…
[2002-11-22]뉴욕증시 이틀연속 폭등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시장이 각각 20억주를 넘는 거래량을 기록한 가운데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이 21일 이틀 연속 폭등했다. 이날 주가는 휴렛패커드가 전날 기대이상의 분기실적을…
[2002-11-22]애프터댕스기빙 세일정보알려드려요
일부 웹사이트들이 추수감사절이 오기도 전에 소매체인들의 할러데이 세일 내용을 네티즌들에게 공개, 물의를 빚고 있다. DealofDay.com, FatWallet.com, Dvd…
[2002-11-22]노동자 지원단체, 한인 청과상 앞 시위 추진
브루클린 한인 청과상을 상대로 임금체납을 주장하며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히스패닉 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는 요식업계노동자 지원단체가 타 단체들과 연합, 오는 25∼27일 업소…
[2002-11-22]다양한 문화행사, 대대적 플로어세일 대형몰 분위기 띄운다
◇샤핑몰 타운 내 대표적 샤핑센터들은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치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이들은 일반 아웃도어 업소나 주류 샤핑몰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를 펼…
[2002-11-22]LA서‘양평 해장국’4파전
‘유명국 양평-’도 타운에 곧 개업 ■왜 해장국집 마다 ‘양평’인가 ‘양평’이란 이름이 들어간 4번째 해장국집이 LA 한인타운에 문을 연다. 23일 옥스포드…
[2002-11-22]강도혐의 한인1명 체포. 1명 수배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의 한 한인가정에 지난달 한인과 히스패닉 등으로 추정되는 강도들이 침입해 집에 있던 할머니와 손자(6) 등 2명을 덕테이프로 묶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의…
[2002-11-22]개업 & 세일
스윗드림 클리어런스 세일 침구류 제조·공급업체 스윗드림(3528 W. 8th St.)은 전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60%까지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213)389-2828 …
[2002-11-22]중국인 신분도용 은행대출 조선족 체포
뉴욕 한인이 중국인들의 신분을 도용, 미국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연방당국에 검거됐다. 연방 커네티컷주지법 대배심은 19일 퀸즈 엘머스트 거주 최천영(50)…
[20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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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3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4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5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6
이시바 정권유지·총리퇴진·정권교체…日선거 이… - 7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8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 9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0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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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2
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 13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4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6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17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8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19
다저스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 2타수 1안… - 20
이적설 도는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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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 22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23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4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25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26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27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 1 - 28
美-베네수 수감자 교환…엘살바도르, … 1 - 29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30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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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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