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대한민국 대통령배 미주대표 선발전(사진)이 4일 모턴그로븐 소재 클레식 볼링장에서 개최돼 최고점수를 기록한 남녀 각각 6명씩 12명이 선출됐다.
시카고, 메릴랜드, 필라델피아, 휴스톤, 달라스, 위스컨신, 아틀란타등 7개의 지역에서 예선통과된 30여명이 참가해 9게임을 쳐서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를 선발했다.
남자부문에서는 1,825점으로 메릴랜드 대표 한상갑씨가 1등을 차지했고 여자는 필라델피아 대표 조성린씨가 1,61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외에도 시카고 대표 인정태씨, 이영순씨, 정혜숙씨, 제인 김씨, 필라델피아 대표 서미영씨, 서계원씨, 휴스톤 대표 신미섭씨, 달라스 대표 탐 유씨, 메릴랜드 대표 이상민씨, 위스컨신 대표 김종민씨가 각각 선발됐다. 선출된 남녀 각각6명은 3월3일 서울에서 열리게 될 대통령배 선발전에 미주대표팀으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조윤정기자 yunjung@koreatimes.com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