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첫 해인 금년이야말로 유난히 각종 지진, 수해, 코소보와 아프가니스탄의 전쟁, 테러 등으로 많은 민족들이 큰 수난을 겪고 있다. 여러 재난들이 생각 이상으로 큰 피해를 남겼다.
성경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지만 만사형통한 개인, 가정, 사회, 국가들에게는 해당되지만 각종 환란을 당해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견디기 힘든 한 해이다.
대량 실업, 사업부진, 병고, 가정파괴,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많은 피난민을 TV로 볼 때마다 하루속히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수립되길 바라는 바이다. 소위 내우우환으로 안밖으로 테러공포, 전쟁의 후진 징조로 예상 밖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WTC(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 테러장면과 붕괴되는 TV 화면을 보는 것이 너무도 끔찍하고 소름과 정신착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삶의 허무함과 모든 것은 이루었다는 국민들이 좌절감으로 하루 하루 보내는 이가 많다.
다시 일어나야 하는 우리들이 툭툭 털고 다시 물질적, 정신적 재건이 필요하다. 큰 명절 때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사랑을 나누는 감사절에 비행기여행 공포로 이-메일이나 전화등으로 장거리 소식으로 떼우려는 사람이 많다.
당초 5만명 실업자 예상이 뉴욕서만 10만이 넘고 회사, 가족, 직장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고 절망에 있는 모든 이웃에게 사랑의 터키로 사랑을 나누자.
감사한 것은 한미재단에서 시작한 운동이 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 워싱턴,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대도시에서 많은 홈레스에게 사랑의 터키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뉴욕, 뉴저지에서도 교협, 기독교방송, 각 지역 한인회, 지역단체, 한미재단 등 약 5만마리의 사랑의 터키를 성금 모아서 분배하고 있다. 초대 교회처럼 떡을 떼고 모이기에 힘을 쓰니 모두가 감사한 것이다. 진정한 감사는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사랑을 나눔에 있다.
전 상 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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