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잉크,가든그로브 진출 독일 수입원료 품질우수
LA에 본점을 두고 있는 테크노 잉크(업주 장명승)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진출했다. 업소는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용 토너 및 잉크 카트리지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업주 장씨는 "컴퓨터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비례, 프린터용 잉크 수요도 늘고 있으나 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소는 전무한 상태"라며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잉크를 공급하기 위해 업소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테크노 잉크의 제품은 독일에서 수입한 원료를 사용, 독특한 기술로 제조됐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품질이 우수,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은 스테이플스나 오피스 디포에 비해 최고 50% 이상 저렴한 편. 업소는 5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한인타운에 한해 무료 배달해준다.
8942 Garden Grove Bl. #202. (714)534-3640, LA 매장은 (213)382-1441
사진작가 브랜던 이씨 선셋스튜디오GG지점 근무
사진작가 브랜던 이씨가 최근 선셋스튜디오 가든그로브 지점(9828 Garden Grove Bl. #102)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씨는 95년과 96년 한국 사진대전에서 연속 입선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진작가. 그는 96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U-245 갤러리에서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란 주제로 개인 사진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업소는 결혼사진에서 가족사진에 이르기까지 사진에 관한 모든 것을 전문으로 한다. 이씨는 "특히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개인사진을 원하는 고객들은 업소를 찾아오면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소는 다음주부터 연말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는 고객들에게 키체인, 확대사진, 크리스마스 카드, 달력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가든그로브 지점은 개업 1주년을 맞아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714)638-7700
세리토스 가든부페 새단장 단체손님 케이터링 환영
세리토스 지역 가든부페(대표 매튜 박, 사진)가 새 주인을 맞아 새 단장했다. 특히 올 연말에는 망년회, 동창회 등 단체손님을 위해 음식 맛은 물론 최신형 가라오케 등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식, 중식, 일식을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케이터링도 환영한다.
박 대표는 현재의 메뉴와 맛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객을 위한 훌륭한 음식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가 대단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오픈하며 흡연자를 위한 야외 패티오도 설치할 예정이다. 11746 South St. (562)924-2882.
’떼떼 아 떼떼’ 북카페 오픈 타운 만남의 명소로 등장
가주서적이 책과 차의 집 ‘떼떼 아 떼떼’(대표 황은자)로 새로 단장, 최근 새집들이 잔치를 했다. 떼떼 아 떼떼는 불어로 서로 마주 앉아(head to head) 독서와 함께 차도 즐기는 자연스런 만남의 공간을 의미한다.
가든그로브 북카페의 명소로 등장한 이곳에서는 책, 고가구뿐 아니라 각종 한국 전통 차와 커피도 판매한다. 8939 Garden Grove Bl. #B (714)53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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