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2002년 각 분과별 주요 사업 계획’을 14일 밝혔다.
2002년 뉴욕 평통 각 분과별 주요 행사 계획을 살펴보면 ▲4월5일: 한인 차세대 통일세미나(차세대 발전담당 분과위원회) ▲4∼5월: 한인동포 통일관련 의견 수렴 공모(정책심의 특별위원회) ▲5월: 청소년 선도 및 불우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문화예술체육 분과위원회) ▲6월: 통일정책 및 햇볕정책에 대한 설문조사(정책심의 특별위원회) ▲7월12, 13일: 자문위원 자질향상을 위한 자문위원 연수(교육홍보행사 분과위원회) ▲11월6일: ‘한국전쟁- 어떻게 끝낼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통일 강연회(통일문제연구 특별위원회) ▲12월7일: 평통인의 밤(여성분과위원회) 등이 있다.
특히 오는 4월5일 개최되는 한인 차세대 통일 세미나에는 뉴욕 대학(NYU) 스턴 비즈니스 대학원의 프레드릭 최 부대학원장이 강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심의특별 위원회가 실시하는 한인동포 통일관련 의견 수렴 공모는 1등에 3,000달러, 2등 2,000달러, 3등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뉴욕평통의 정영인 회장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 한인사회의 자문 및 의견을 수렴, 대북정책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공모의 목적”이라며 “조국 통일을 앞당기는데 뉴욕 한인들이 함께 기여한다는 의식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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