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뉴욕에서 혼자 생활하며 고교 졸업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써니 황양<본보 1월22일자 A1면>을 돕겠다는 한인 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아이린 박(24, 퀸즈 레고 팍 거주)씨는 어머니 박승희씨를 통해 써니의 영어 공부를 돕겠다는 뜻을 본보에 전해왔다. 대학 시절 후배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는 박씨는 “써니의 소식을 접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전공인 영어 지도가 가장 적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본인이 원하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 뉴욕아카데미학원도 무료로 한국어 GED 강의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더글라스턴에 거주하는 황규덕씨는 “본인이 원하면 직장을 알선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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