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 이사후 유권자 주소이전 안했어도
▶ 데이빗 정 참여 호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으로 출마한 데이빗 정 후보가 예전에 버겐카운티내 다른 지역에서 살다 팰팍으로 이사온 유권자는 유권자 등록 주소 이전을 하지 않았더라도 이번 선거에 팰팍에서 투표할 수 있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5일 열릴 뉴저지 시의원 선거에서 ‘프로비저널 투표(Provisional Ballet) 규정’에 따라 투표소의 유권자 명부에 이름이 없더라도 투표할 수 있는 한인이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프로비저널 투표자에 대한 적법 여부는 개표 이후에 결정하고 합법적일 경우 후보자의 득표수에 포함된다.
프로비저널 투표자들은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투표소에 오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팰리세이즈팍 투표소는 총 4곳이다. 1, 2지역(District) 유권자는 노인아파트(300 Highland Ave.)에서 3, 4지역은 도서관(257 2St.), 5, 6, 7, 8지역은 린드버그초등학교(401 Glen Ave.), 9, 10지역은 팰리세이즈팍고교(1 Veterans Plaza)에서 투표한다.
문의; 201-242-0101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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