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플러싱 YWCA, 12월 8일 신광교회서

플러싱 YWCA(회장 노혜미)는 12월8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신광교회에서 한국의 시각장애자들을 돕기 위한 ‘제7회 커뮤니티를 위한 헨델의 메시아 대합창’ 공연을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아기 예수 탄생을 경배하며 회중과 출연진이 함께 메시아를 찬양하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신광교회,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이 후원하며 메시아 대합창에 참여하는 동포 여러분의 따뜻한 헌금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한국 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사랑의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김인식씨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이은미씨와 서혜영(소프라노), 박영수(메조소프라노), 이장원(테너), 양군식(바리톤) 등 정상급 성악가들, 벧엘 실내악단 등이 출연,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이번 메시아 대합창 공연에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기대합니다.
◈일시: 2002년 12월8일(일) 오후 6시
◈장소: 신광교회 33-55 Bell Blvd., Bayside
◈주최: 플러싱 YWCA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718-353-4553 ext.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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