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 올림퍼스 사우나, 헤브론 장로교회서 1,000달러씩
올해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초반에는 성금 기부자들이 예년에 비해 뜸해 수혜자들에게 돌아가는 지원금도 줄어들 것으로 우려됐으나 12월 중순부터 성금기탁이 부쩍 늘어나 온정의 손길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시 입증됐다.
연말을 일주일 앞둔 현재 본보에 접수된 성금 총액은 1만달러를 넘어섰다.
올해도 타코마 올림퍼스 사우나 대표 이명운씨가 불우이웃 돕기가 연중 계속되길 바란다며 1,000달러를 기탁해 왔다. 헤브론 장로교회(담임 이우천 목사),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 커클랜드 중앙교회(담임 정삼식 목사)등 교계서도 불우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성금 보내 주신 분들>
▲헤브론 장로교회(담임 이우천 목사) $1,000.00
▲올림퍼스 사우나(대표 이명운) $1,000.00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 $300.00
▲커클랜드 중앙교회(담임 정삼식 목사) $300.00
▲워싱턴주 경복 중고 동문회(회장 장득용) $200.00
▲노스 린우드 한인교회 $100.00
▲익명(바슬) $50.00
소계 $2,950.00
누계 $10,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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