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8월30일 링컨센터...소프라노 신영옥씨 출연

기독교이민 100주년기념 음악회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함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식)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8월30일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 홀에서 열립니다.
음악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연합성가대(단장 계동휘) 단원 350여명과 8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며 지휘는 김상재씨가 맡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음악분과위원회 위원장 양민석 목사와 연합성가대 단장 계동휘 장로, 지휘자 김상재씨, 음악회 준비위원장이자 뉴욕교협 부회장 황일봉 장로, 음악회 후원회 고문 김용걸 신부는 ‘기독교이민 100주년기념음악회’를 보다 장엄하고 성스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진력하고 있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기념음악회를 통해 들어오는 수익금은 조선족이 거주하는 중국 연변 지역에 ‘기독교이민 100주년기념교회당’을 세우는데 모두 후원할 것입니다.
기념음악회는 신영옥씨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 ‘여호와는 나의 목자’, ‘생명의 양식’ 등 솔로 5곡과 나머지 10여곡들은 연합성가대 및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창 중 솔로로 출연하여 약 2시간에 걸쳐 공연하게 됩니다.
신영옥씨는 선화예고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했고 12년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신씨는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쿠세비츠키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고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입니다.
신영옥씨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연합성가대, 그리고 80명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음악회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8월30일(토) 오후8시
◈장소: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
◈주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718-358-007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