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열리는 국악경연대회가 미국 땅에 뿌리 내리기 위해선 동포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배기봉(전주대사습보존회 이사장), 강정렬(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병창), 박수관(갑우문화원 이사장, 대한민국 동부민요 보존회 회장), 임이조(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제27호 전수조교)씨 등 4인은 사단법인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하세종)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30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리는 제3회 미주한국국악예술경연대회 심사를 맡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이들 4인은 이번 대회에서 1시간 30분 동안 공연도 펼친다. 전주대사습놀이 배기봉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국악경연대회를 열어온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뉴욕에 머무는 동안 문화계를 둘러보며 국악경연대회의 지속적 개최를 위한 한국측의 지원방법을 모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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