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여성 비전 의논해요
▶ 영화감독 김대실. 정신상담가 신원자씨 강연키로
오는 10월17일 오후 7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될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여성 포럼’의 주제 강연자로 다큐멘터리·영화 감독인 김대실씨와 정신상담가로 활동중인 신원자 소셜워커가 확정됐다.
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KAWN:Korean American Womens Network)는 2일 플러싱 영빈관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뉴욕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대규모 여성 포럼의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2003년 한인여성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오는 10월17일 열리는 여성 포럼은 한인 여성들의 현 위치와 자아상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일 모임에서는 박미애 변호사, 김수지 변호사, 김인자 교육위원, 황미광 이민 100주년 출판위원장, 이제니 평통 여성 부회장 등이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여성 포럼’의 공동 위원장을 맡았으며 기타 회계, 재무, 순서지 제작, 행사진행 등은 회원 전원이 자신의 전문분야별로 일괄 분담키로 했다.
모임에는 김근순 뉴욕브로드웨이 한국학교 교장, 김수지 변호사, 김인자 교육위원, 남후남 내과전문의, 박미애 변호사, 방경자 YWCA 이사, 여주영 뉴욕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제니 평통 여성 부회장, 이채임 IBM 컨설턴트, 이희만 시인, 최성남 YWCA 이사, 천취자 신광 한국학교 교장, 황미광(이상 가나다순) 이민 100주년 출판위원장 등이 참석, 앞으로 합심해 행사를 성공리에 이끌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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