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의 원로들이 움츠린 한인사회를 위해 다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동안 활동이 뜸했던 뉴욕한인회 전직회장협의회(의장 조병창)가 최근 모임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뉴욕 한인사회의 원로들이라고 할 수 있는 ‘올드 타이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뉴욕봉제협회의 경우, 협회의 창시자 중 한명인 박치근(6대, 7대 회장)씨가 최근 15대 회장으로 추대돼 다시 한번 협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청과협회(회장 이세목)와 수산인협회(회장 최창래) 또한 원로 회원들의 든든한 뒷받침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한인사회 원로들로 구성된 코람 문화재단(회장 김동빈)은 차세대 한인 양성을 위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영규 전 뉴욕한인 경제인협회장 역시 제 11기 뉴욕 평통의 수석 부회장직을 수락, 노장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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