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타 펫멜(Pat Mell Road)선상에 위치한 한 멕시칸 식당에 지난 19일 저녁 10시20분 총을 든 무장강도들이 복면을 한 체 침입해 식당종업원들과 밥을 먹고있던 손님들을 위협, 현찰 및 소지품을 강탈해간 것으로 밝혀져 사업체를 경영하는 한인들에게도 큰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캅카운티 경찰서 브로디 스타우드 경감은 이번 사건과 관련,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에 따른 재발을 방지키 위해 현재 범인들을 추적중이며 이와 관련해 마리에카 내 모든 요식업소들에 주의가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마리에타 지역에는 한인 다수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식당을 비롯한 그로서리, 바디샵,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재까지 피해규모 및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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