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발목은 지대와 충격흡수를 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
충격흡수는 힘의 분산의 결과로 이루어지며, 주로 무릎, 힙, 골반 등의 돌아감에 의해 달라질 수가 있다. 그러므로 발의 불안정함은 몸 전체에 영향을 준다. 대부분의 발과 발목에 관련된 것은 생물역학이고 아래와 같은 경우다.
1. 첫 번째 발가락에서 많이 오는 통풍
2. 척골-스트레스 골절, 발가락 통증
3. 발바닥의 아치-발목의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휜 경우, 그 원인으로 인하여 발바닥의 염증
4. 바깥쪽 발에서 오는 인대의 늘어남. 다섯 번째 척골의 골절
5. 발목의 삠
6. 아킬레스 근의 염증과 발 뒷꿈치의 통증
대부분의 발의 통증은 적당한 유지의 부족함과 부적절한 신발의 착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대와 발가락의 변형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발목을 삐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발목이 안쪽으로 젖혀짐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비록 많은 경우에는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인대가 많이 찢어진다든지 혹은 뼈가 부러질 수도 있
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반복적으로 발목을 삐게 되어 발목이 불안정하거나 오랫동안 발목이 아프다면 그냥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기치료와 재발을 방지하는 근육강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과 관리방법
1. 충격에 의하여 통증을 일으키면서 심하게 붓는 다든지 걸을 수가 없다면아마 부러진다든지 혹은 뼈가 탈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X-레이를 찍어보는 것이 좋다.
2. 발목을 삐는 경우(안쪽으로 혹은 바깥쪽으로 발목이 젖히는 경우)
주로 연령층이 높다든지 아니면 어린이인 경우 심하게 붓거나 걸을 수가 없다면 X-레이를 찍어 보도록 권한다. 위의 1.2의 경우에는 주로 인대나 근육에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보호대, 얼음, 따뜻한 팩, 그리고 물리치료를 하면서 스트레칭도 겸하고 통증이 거의 없어지면 근육강화 운동이 필수적이다. 간혹 부러져서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다.
3. 신발 뒷 축이 불규칙하거나 닳아버리면서 발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경우는 대개 본인에게 맞는 신발 깔창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4. 충격, 혹은 과대사용이 많을 경우에서 오는 통증일 경우
발이나 발목에 붓기가 있는지, 혹은 발의 변형 즉, 관절, 통증, 혈액낭염 등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통풍의 경우 약물과 음식조절로 통증 조절이 가능하며 혈액낭염, 관절 혹은 발바닥의 인대가 늘어남으로 인한(평발로 인한) 통증의 경우에는 물리치료와 신발 깔창으로 통증을 줄일 수가 있다.
5. 허리에서 통증이 내려오면서 발목주위와 발바닥이 저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허리척추교정과 물리치료, 그리고 MRI 촬영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외에도6. 당뇨에서 올 수 있다.
배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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