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11시께 이흥재(50·OC 상공회의소 이사)씨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파출소 맞은편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검은색 벤츠 조수석 창문이 깨진 채 차량 안에 있던 현금 수백달러와 수표, 신용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도난 당한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8시께 차를 주차하고 볼일을 보고 오니까 차가 이렇게 돼 있었다”며 “볼일을 보러 갔다오는 3시간 사이에 용의자들이 유리창을 깨고 손가방을 훔쳐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가든그로브를 찾은 외국인이 이런 피해를 입게 된다면 다시는 이 곳을 찾지 않게 돼 결국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우리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이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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