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스타일 새프트푸드식당
터스틴에 첫 가계… 14개 추가 오픈
휴스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뉴올리언스 스타일 패스트푸드 전문 식당 ‘크레슨트 시티’가 최근 OC에 처음 진출했다.
기본적으로 뉴올리언스 요리 외에도 샌드위치인 포 보이(po’ boy) 등을 앞세운 ‘크레슨트 시티’는 터스틴 마켓 플레이스에 문을 열고 인근에서 영업하고 있는 칼스 주니어·인 & 아웃·바하 프레시 퀴즈노스 등 기존의 다른 패스트푸드 식당과 경쟁을 선언했다.
터스틴 ‘크레슨트 시티’ 업주 테리 우블은 “‘크레슨트 시티’의 색다른 음식 맛은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OC 일원에 1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인가 독특한 음식을 찾으러 온데를 헤맸다”며 “‘크레슨트 시티’의 음식 개념을 알고 첫눈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음식의 가격은 7∼8달러 선으로 뉴올리언스 프랑스 지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술 ‘프로즌 허리케인’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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