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식씨 모친 진경자씨 팔순잔치
17일 아서원, 김막동씨 사회로
가든그로브에 살고 있는 진경자 할머니의 80번째 생일 잔치가 17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아서원에서 열린다.
모임은 가족과 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김막동씨의 사회로 소담하게 진행된다. 할머니의 둘째 아들 최준식(모텔 운영)씨는 “어머니는 언제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가르치셨다”며 “아직도 건강을 유지, 마음이 한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첫째 아들은 최무식씨로 가든그로브에서 길벗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다. 뉴스타 부동산 대표 남문기씨가 사위다.
GG 하스피탈 이상원씨
병원 최우수 의사에 뽑혀
‘가든그로브 하스피틀 & 메디칼 센터’는 15일 한인 이상원 Dr.를 최우수 의사로 선정했다.
병원은 환자, 스태프, 의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이곳에서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반 외과 과장을 맡고 있는 이씨를 최우수 의사로 뽑았다. OC 한인회 임원인 그는 한인 환자들을 위해 한인 간호사 유치에 노력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노력하고 있다.
“맑고 건강한 눈 지켜드립니다”
애나하임 최형석 안과
라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애나하임 소재 최형석 안과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개개인의 눈에 맞는 맞춤 라식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최신식 시설로 눈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100%의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최 안과의는 “환자들의 맑고 건강한 눈을 지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요즘 무료 눈 검사와 20% 수술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안과는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는 1801 W. Romneya Dr. #403이며 연락처는 (714)49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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