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창하는 커뮤니티 요구 부응
기존 지국서 같은 아리랑몰내 남쪽으로, 오늘부터
한국일보 OC 지국이 확장 이전합니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내 위치한 OC 지국은 오는 19일부터 몰 내, 더 넓은 장소에서 산뜻한 모습으로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을 만나 뵙니다. 새 지국은 기존 지국에서 마켓 쪽에 가까우며 주소는 9572 Garden Grove Bl.입니다.
한국일보 OC 지국의 확장 이전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OC 한인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응하여, 한인사회 최대·최고 일간지로서의 사명을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함입니다.
OC 한인 커뮤니티는 그 모태인 가든그로브와 새로운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튼, 어바인을 중심으로 비약적인 양적, 질적 팽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새로운 한인들이 OC에 보금자리를 틀고 뉴 비즈니스가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 발맞추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언론의 역할과 서비스도 이제 한 차원 높아져야 합니다.
새 건물에서 정상의 신문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 광고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지국의 전화번호는 종전과 같습니다. 대표전화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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