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상가지역’ 향후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든그로브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BT) 재개발 공사가 빠르면 1년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GG시는 16일 밝혔다.
시는 또한 공사는 2007년 7월께 마무리 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재산세 및 판매세 등 시의 세 수입이 연간 240만달러 늘어나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매튜 퍼탈 시 매니저는 “BT 재개발 계획을 확정하는데 15년이 걸렸다”며 “이 프로젝트는 시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퍼탈 매니저는 “이 계획은 다른 사업체들의 한인상가지역 유치에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상권이 브룩허스트 스트릿을 따라 북쪽으로 팽창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지난 13일 모임에서 BT 시공업체로 롱비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어반 퍼시픽사를 선정했다.
어반 퍼시픽사는 이곳에 2개 동의 10층 짜리 콘도미니엄(120채), 380채의 타운하우스 및 로프트(loft), 일반 소매 업소 및 레스토랑(8만8,000 스퀘어 피트) 등이 포함된 주상 복합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또한 입주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1,50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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