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주의자 챈 모이, 65파운드 비만자 들어올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아ㅘ 희망 주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88년 시작된 ‘하나가 된 마음으로 세상 들어올리기’ 행사가 21일 가든그로브 ‘헤어 스쿨 팍’(Hare School Park)에서 열렸다. 18년째 세상 들어올리기 행사를 열어온 박애주의자 스리 챈모이(73)는 무려 652파운드가 나가는 데이비드 그레고리를 들어올려 사람들의 갈채를 받았다. 챈모이는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는 그레고리가 하루빨리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바란다”며 “또한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도 이 행사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어 자신에게 닥친 모든 난관들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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