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로 나타났다. 닐슨 록펠러 인스티튜트가 6일 발표한 ‘살기 힘든 도시’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대도시 86개 가운데 샌타애나가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주민들의 일인당 소득, 부양 가족수, 교육 수준(고교 이상 졸업 비율), 주거환경 등을 종합, 비교했다. 샌타애나의 경우 경제적인 수준은 중간 정도이나 25세 이상 고교미만 학력자가 56.8%로 대도시 중 가장 높았고(다음은 마이애미, 뉴왁, 해트포드, 프로비던스, LA의 순이었다), 인구는 34만명으로 70년대에 비해 2배가 늘었으나 주택 공급은 그에 못 미치고 있다. 조사 관계자들은 오렌지카운티는 풍요와 빈곤이 극과 극으로 상존하고 있다며, 주택부족 현상은 어린이들에게 공부할 공간을 만들어주지 못함으로 교육 수준이 낮아지고 소득이 낮아지는 도미노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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