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등록국, 필요인원 170명중 절반 모자라
OC 유권자 등록국은 선거가 실시되는 11월2일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 투표소에서 일할 한인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등록국은 선거 당일까지 최소 170명의 한인선거관리 요원을 확보해야 하는데 8월말 현재 89명만이 신청, 79명이 더 필요하다.
등록국은 선거법에 따라 25∼99명의 한인이 유권자로 등록한 지역 투표소는 1명, 100∼299명이 등록한 투표소에는 2명, 300명 이상이 등록한 투표소에는 3명의 한인선거관리 요원을 배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인선거관리 요원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은 어바인(43명)이며 다음은 풀러튼(26명), 가든그로브(19명), 애나하임(17명), 부에나팍(14명) 순이다.
자격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갖고 있으며 영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들은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하고 70달러를 받게 된다.
연락처 (714)567-514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