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 정연아 형사, 스티븐 매슨 사전트 참석
OC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경찰 공무원 설명회’가 오늘(29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본보 OC 지국 주최로 열립 니다.
‘우리는 이래서 경찰이 됐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설명회에는 ‘경찰이란 무엇인가’ ‘경찰 임용시험 응시자격’ ‘임용시험 과정’ ‘임용 후 처우조건’ 등이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찰 공무원에 관심 있거나 경찰 공무원이 되고 싶지만 마땅한 정보 제공처를 찾지 못해 애태웠던 한인들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풀어줄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청 강사로는 15년 경력의 풀러튼 경찰국 정연아 형사를 비롯해 같은 경찰국 사전트 스티브 매슨 공보관, 한인 FBI 요원 등이며 1대1 질의응답 시간도 따로 마련됩니다. 한인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참석을 환영하며 다만 장소 제약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습니다.
한편 10월에는 여성들을 위한 강의가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우아한 가을 화장법(강사 심현주), 수요일에는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강의(강사 그레이스 장)가 진행됩니다. 강의료는 화장법 150달러, 공예품 만들기 50달러 입니다.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국일보 문화센터’의 주소는 9572 Garden Grove Bl.이며 설명회 및 강의 참석 문의는 (714)530-6001로 하면 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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